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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당진사랑역사문화탐방
강 대 원 _ 당 진 문 화 원
여기에 천주교를 테마로 한 탐방을 계획한다든지
과거 당진의 중심지였던 면천을 근거로 한 탐방,
또 바다를 끼고 있는 당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삽교천, 안섬포구, 한진포구, 마섬포구 등 다양한
테마로 사업이 전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민은 물론 당진에 있는 대학교에
당진에는 많은 기업들이 이주하면서 급격한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탐방을 실시했다.
문화원이야기49
인구 증가와 지역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당진사랑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과 신성대학교
역사문화탐방은 당진으로 이주해온 전입세대 및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역에 대한
지역민들에게 당진에 대해 알리는 한편 지역이 갖고
관심과 애착심을 고취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친
있는 고유한 성격을 이해시키고자 사업이 추진되고
것으로 평가된다. 각 학과의 학과장은 매년 신입생을
있다.
대상으로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면
당진문화원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당진시의
좋겠다는 제언을 먼저 해주기도 했다.
지원을 받아 연 2~4차례 당진 관내 탐방을 실시하고
한편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그동안 당진의
있다. 사업 초창기에는 학생들과 가족 단위 탐방
역사를 알리는 데서 더 나아가 당진의 관광지
신청이 주를 이뤘으나 점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및 축제를 소개하는 방향 전환도 시도했다.
확대되면서 기업이나 회사 단위 참가 및 당진의
면천진달래축제기간에 탐방 일정을 계획해 면천
역사를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지역을 중심으로 탐방을 하고 축제에 참가하였으며
있다.
심훈상록문화제 기간에 심훈기념관과 필경사를
또한 연 2회 이상 참가자가 많아지면서 탐방지의
둘러보고 오후에는 문화제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다변화를 통해 당진의 곳곳을 살펴보는 탐방으로
어찌 보면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시티투어와
사업이 진화하고 있기도 하다. 당진을 대표하는
흡사한 방식이지만 단순한 탐방이 아닌 지역 밀착형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이나 김대건 신부의 생가지 및
탐방으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당진의
솔뫼성지, 면천읍성, 심훈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가교적 역할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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