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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도는 최근 문화계 미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언어와 인식이 팽배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입을
수 있도록 ‘경기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모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임신, 육아로 인해 사회에서
개정안(예술인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구제를
암묵적으로 강요받는 퇴사 등 경력단절, 독박육아가
위한 지침, 예술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
그대로 적용되기도 하고 출근과 퇴근의 형태가 유연하고
구제 지원사업, 예술인 성희롱 및 성폭력 피해현황
생계를 책임질만큼의 경제적 보탬이 되지 못하는
실태조사에관한사항)’이통과되었다.
형편에서 여성의 문화예술활동이 가족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을 호소하였다. 또 문화예술에서의
여성의 섬세함과 문화감수성의 경력이 지속적으로
발굴되어 전문역량을 갖추고 충남의 시군의 경계를
하지만충남도의
넘어 거버넌스로 만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현실은어떠한가?
그렇지 못한채 생계의 어려움, 일과 삶의 양립의 어려움,
경력단절로 인한 여성문화전문인력풀 부족과 소통부족을
한국의 ‘2018 미투’를 꼽을 때 단연 떠올리는 충남도
확인하였다.
前지사 사건, 여성가족부가 매년 발표하는 성평등
지수 순위에서 수년간 하위권에 머무는 현실,
이를 위한 해결과제로 여성문화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양승조지사의 전국최초
일과 삶 양립을 위한 사각지대 문제 해결과 복지혜택
18충남의여성문화
‘문화체육부지사’를 신설하였지만 예술인의 복지에 관한,
마련, 문화예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유공간 마련,
문화계미투에관한대책은전무한상태이다.
양질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발굴과 확대,
여성주의 문화제 개최, 여성문화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난 11월 말, 충남문화원연합회에서는 미투사회운동의
다양한 정책마련 공론화와 여성문화인 표창, 성평등
흐름과 충남여성문화의 접점 찾기를 위한 의견 수렴,
의식 확산을 위한 문화영역 교육 확대, 소규모, 가족단위,
지역여성문화인의 현실 진단, 충남도의 실질적인
찾아가는 지역문화예술 정책 확대와 홍보강화, 소규모
성평등문화정책발굴을 위한 취지로 [충남여성문화,
여성문화포럼마련등이도출되었다.
평등과 참여로 가는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80여명의 충남문화원 관계자와 여성문화인들이
예술인복지조례를 먼저 제정한 서울시는 [서울예술인
참여하여 충남에서 여성문화인으로 살아가는 것,
플랜]을 마련하여 2030년 세계 10위의 예술인이
여성문화인의 일과 삶, 함께 돌봄을 위해 필요한 것,
활동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하도록 선포하였다. 예술인의
충남도의 성평등문화정책을 위한 과제모색 등에
주거, 창작공간 확충, 예술인 사회적 일자리 창출,
대해 두시간 가량 열띤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의견이
진입장벽 없는 창작활동 촉진, 예술인 교육 및 교류지원,
도출되었다.
예술청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중 한 예로
예술인자녀돌봄센터(이하 예봄센터) 운영을 통해 예술인
충남문화예술의 현실도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자녀를 위한 시간제 돌봄과 함께 예술인 소모임 공간을
가부장적이고 기성세대의 술문화와 갑질, 남성중심의
무료로대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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