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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소식
정연주 건양대 총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악 4중주와 태평무 공연 등 많은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료됐다. 류제협 원장은 역대 문화원장인
하기수 고문과 박응진 고문에게 문화원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고, 고(故) 양인식
2017’ 문화원의 날 기념식
사무국장(1984년~1997년)을 대신하여 큰 아들인
양동일씨에게 논산문화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추서했다. 고(故) 양인식 사무국장은 이날 문화원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금산문화원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념식 이후 최영화 전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심오섭
강릉문화원사무국장, 정경일 논산문화원 이사(건양대 교수)가
금산문화원은 10월 20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지역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원 창립
50주년 기념 ‘금산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금산문화원의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인 ‘삶꽃’을 주제로
모두가 문화를 공유하며 어울리는 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금산문화원 50년사 헌정과 문화원 발전 유공자
80
‘대상’ 수상 예산문화원
‘최우수상’ 수상 서천문화원
81
표창 및 충청남도 무형문화제인 물페기농요와 농바우끄시기,
문화원
소식
“전국 지방문화원의 新역할 창출 본보기가 될 터”
“대한민국 문화원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문화 회원들에게”
금산농악의 시연을 시작으로 소속단체들의 축하공연이
문화원
지난 10월 11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는 2017’ 지방
서천문화원이 2017 대한민국 문화원상(종합경영분야)
소식
화려하게 펼쳐졌다.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금산이 지금의 당신을 있게 한 소리의 고향이라고 하는
함께 열렸다.
서천문화원은 지역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도, 문화프로그램의
이 시대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공연과 금산에서 함께 문화
전국 229개 문화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운영 수준, 문화원 종합경영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예술을 즐겼던 시인들과의 추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충청남도 예산문화원(원장 김시운)은 전국 지방문화원의
평가를 받았고, 특히 어르신동아리 활성화사업, 옛 성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발전 모델로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이오성 문화부
뿌리찾기, 충남학 강좌,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문화예술정책실장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표창을
및 공모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큰 점수를 받았다.
논산문화원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받았다.
조순희 서천문화원장은 “서천문화원이 대한민국 문화원상
김시운 문화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작은 농촌도시인
논산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축하음악회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서천
충남의 예산문화원이 전국 문화원 종합경영평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11월 9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원을 지원해주시는 서천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1등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는데 지방문화원 발전
있었던 창립기념 축하음악회에서는 충남교향악단 윤승업
문화원을 지탱해 주시는 문화원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유공자로까지 선정되어 겹경사의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상임지휘자와 60여 명의 오케스트라가 베버의 ‘무도회의
드린다.”고 말했다.
없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충남학과 예산학을 통한 지역학
권유’ 외 9곡을 선보였고,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2017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29개
연구와 인문강좌를 통해 전국 지방문화원의 新역할 창출에
김수연의 협연으로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주제에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문화원 종합경영에 대한 내용 등을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맞게 70여 분 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충남에서는 이날 예산문화원이 2017 대한민국 문화원상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11월 14일 오후 2시 문화원 다목적홀에서는 창립 기념식이
종합경영분야 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김시운 예산문화원장은
개최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방문화원 발전 유공자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인재분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
창의활동가 표창 3가지를 동시 수상하였다.
정연주 건양대 총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악 4중주와 태평무 공연 등 많은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료됐다. 류제협 원장은 역대 문화원장인
하기수 고문과 박응진 고문에게 문화원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고, 고(故) 양인식
2017’ 문화원의 날 기념식
사무국장(1984년~1997년)을 대신하여 큰 아들인
양동일씨에게 논산문화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추서했다. 고(故) 양인식 사무국장은 이날 문화원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금산문화원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념식 이후 최영화 전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심오섭
강릉문화원사무국장, 정경일 논산문화원 이사(건양대 교수)가
금산문화원은 10월 20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지역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원 창립
50주년 기념 ‘금산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금산문화원의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인 ‘삶꽃’을 주제로
모두가 문화를 공유하며 어울리는 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금산문화원 50년사 헌정과 문화원 발전 유공자
80
‘대상’ 수상 예산문화원
‘최우수상’ 수상 서천문화원
81
표창 및 충청남도 무형문화제인 물페기농요와 농바우끄시기,
문화원
소식
“전국 지방문화원의 新역할 창출 본보기가 될 터”
“대한민국 문화원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문화 회원들에게”
금산농악의 시연을 시작으로 소속단체들의 축하공연이
문화원
지난 10월 11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는 2017’ 지방
서천문화원이 2017 대한민국 문화원상(종합경영분야)
소식
화려하게 펼쳐졌다.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금산이 지금의 당신을 있게 한 소리의 고향이라고 하는
함께 열렸다.
서천문화원은 지역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도, 문화프로그램의
이 시대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공연과 금산에서 함께 문화
전국 229개 문화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운영 수준, 문화원 종합경영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예술을 즐겼던 시인들과의 추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충청남도 예산문화원(원장 김시운)은 전국 지방문화원의
평가를 받았고, 특히 어르신동아리 활성화사업, 옛 성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발전 모델로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이오성 문화부
뿌리찾기, 충남학 강좌,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문화예술정책실장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표창을
및 공모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큰 점수를 받았다.
논산문화원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받았다.
조순희 서천문화원장은 “서천문화원이 대한민국 문화원상
김시운 문화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작은 농촌도시인
논산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축하음악회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서천
충남의 예산문화원이 전국 문화원 종합경영평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11월 9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원을 지원해주시는 서천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1등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는데 지방문화원 발전
있었던 창립기념 축하음악회에서는 충남교향악단 윤승업
문화원을 지탱해 주시는 문화원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유공자로까지 선정되어 겹경사의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상임지휘자와 60여 명의 오케스트라가 베버의 ‘무도회의
드린다.”고 말했다.
없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충남학과 예산학을 통한 지역학
권유’ 외 9곡을 선보였고,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2017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29개
연구와 인문강좌를 통해 전국 지방문화원의 新역할 창출에
김수연의 협연으로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주제에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문화원 종합경영에 대한 내용 등을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맞게 70여 분 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충남에서는 이날 예산문화원이 2017 대한민국 문화원상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11월 14일 오후 2시 문화원 다목적홀에서는 창립 기념식이
종합경영분야 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김시운 예산문화원장은
개최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방문화원 발전 유공자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인재분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
창의활동가 표창 3가지를 동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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