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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수성최씨 최병문
| 崔柄文
<1808년(순조8년)~1855년(철종6년)>
조선 말기의 인물로 수성최씨(隋城崔氏) 21세이며 수성군파(隋城君派) 영인면 신화리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경영(敬榮)이며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최병문의 자는 용여(庸汝)이고 부인은 문화유씨(文化柳氏) 유재식(柳在植)의 딸과 곡부공씨(曲埠孔
氏) 공흥렬(孔興烈)의 딸이다.
묘는 음봉면 신정리 가족 묘지에 있다. 제사는 음력 10월 1일이고 후손은 영인면 신화리, 음봉면 신
정리, 신창면 등지에 산다.
[145] 경주최씨 최승장
| 崔勝長 < ? ~ ? >
조선 중기의 인물로 경주최씨(慶州崔氏) 19세이며 화숙공파(和淑公派) 아산시 지역, 신창면 신곡리
입향조이다. 선대는 경기도 고양 일대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현재 신창면 신곡리에 거주하는 31세
(世) 최의순(崔義淳, 84세)씨의 12대조이다.
그는 무과 급제 후 장흥도호부사 등을 지냈으며 이시애의 난 때 공을 세운 공신 월은군(月恩君) 최
형손(崔亨孫)의 5세손이다. 고조는 최한원(崔漢源, 일명 漢湖), 증조는 최준(崔濬), 조부는 첨정 최귀
세(崔貴世)이다. 아버지는 호군 최철견
(崔鐵堅)이고 어머니는 경주김씨이다.
집안의 족보에는 석집(碩執)과 승장(勝
長)이 형제이며 형 최석집의 묘가 염치
읍 강청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확
인되지 않고, 이들 형제는 물론 아들과
손자 대에도 돌림자가 일치하지 않으며
5대 이후 후손의 기록이 없다. 그러나
최승장은 현재 후손들이 입향조로 모시
고 그의 후손들 묘가 함께 모셔져 있어
-경주최씨 종중 묘역-
서 확실한 입향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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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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