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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탕정면은 6개 법정리, 10개 행정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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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개항
원래 온양군 일북면지역으로서 여사, 갈산, 내금, 외금, 동산, 덕지, 입석, 매곡, 신풍, 가소, 행승, 명
암, 구미동, 내호, 외호, 신대, 성북 등 17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이북면의 구
령, 수청, 오류동, 권곡, 모종, 신흥, 소룡, 신리, 용두, 수현 등 10개리와 아산군 원남면의 정좌, 창
덕, 산곡, 대중 일부의 4개리를 병합하여 온양의 옛 이름인 탕정을 따서 탕정면이라 하여 아산군에
편입되어 갈산, 구령, 권곡, 동산, 매곡, 명암, 모종, 신리, 용두, 호산 등 10개리를 관할 하였는데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 6542호에 의하여 모종 권곡의 2개리를 떼어 온양읍에 넘겨주었으며
1983년 신리가 다시 온양읍에 넘어가고 1987년 구령리를 다시 배방면에 편입시킴으로써 현재 용두
명암 동산 호산 매곡 갈산 등 6개리를 관장하고 있음. 동쪽은 천안시, 남쪽은 배방면, 서쪽은 염치
읍과 온양시, 북쪽은 음봉면에 닿아 있음.
탕정면은 행정구역상 6개의 법정리와 10개의 행정리로 나누어져 있다.
토지 지목별 현황을 볼 때 총 경지면적이 2,431ha이고 이 중에 밭은 395ha 논은 558ha 임야는
976ha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에 과수원, 목장등이 502ha이다. 또 인구추이를 살펴보면 주민등록
인구는 2,139세대중 6,594명으로 세대당 약 3명이 살고 있고 남자는 전체인구 6,594명중에 3,416명
이고, 여자는 3,178명이다. 따라서 총면적 24.31 중에
인구밀도는 271.2명정도가 된다. 통계적으로
탕정면의 세대당 인구는 평이한 수준이지만 인구수는 그리 많은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탕정면의 농가 및 농가인구에 관해 알아보면 총 696가구에 총 2,176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경지면적이 논과 밭을 통틀어 953ha이고 따라서 가구당 경지면적은 1.36ha 정도 된다. 물론
이를 유지하는데는 농업용기구가 필요하므로 이에 대해 알아보면 경운기463대, 트랙터 65대, 분무
기 206대, 동력이앙기 231대, 동력파종기 15대, 동력양수기 56대, 관리기 256대, 콤바인 48대, 동력
사료 절단기 33대, 예취기 356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건조기, 난방기, 과일선별기, 비료살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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