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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오목리·
오목리는 신창면의 한 마을로서 오목 새터 오사미 마을로 나뉘며 그 중 오목리는 신창
역 마을의 총칭으로서
1921
년 경남 철도가 부설되면서 인근 야산을 벌채하고 사람이 살
기 시작하였다 하여 오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인구수는 남자
492 ,
명 여자
485
명으로 총
977
명이 살고 있으며 가구수는
327
호에 이른다 오목리는 신창군 북면의 지역인데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교리 오삼리 시목리 안정리 그리고 화달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삼리와 시목리의 이름을 따서 오목리라 하여 아산군 학성면에 속했다가
1921
년의 명칭
변경으로 신창면에 편입되었다.
오목리 위치도>
오목 새터 오사미 마을 오목리
오목 리는 오목과 정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목은 신창역 마을의 총칭이다
1
. 1921
년 경남
철도가 부설되면서 인근 야산을 벌채하고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하여 오목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안은 옛전에 그릇 만드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 안쪽에 된다고 해서 유래되
었다.
오목 리는 새터와 감나무골로 이루어졌으며 새터 마을은 오목 리의 주된 마을로 신창저
2
2
수지 옆에 있는 마을로서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룩하였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그 앞내
에 다리를 놓고는 새다리 즉 신교라고 불렀다 하지만 지금은 저수지에 잠겨서 없어졌다
새터를 신교라 부르기 시작한 것도 이 다리가 놓이면서부터였으며 감나무골은 학성산 북
쪽 기슭에 있는 마을인데 옛날부터 감나무가 많아 유래되었다 한다.
오목 리는 오사미 마을이라 하며 감나무골 북쪽 새터 서쪽에 있는 마을로 원래는 영인산
3
도고산 설화산 광덕산 학성산
5
연안 이씨들이
360
여년 전에 이곳에 낙향하여 주민들을 교육시키자 삼강오륜을 잘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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