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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와산리·
도고면의 한 마을로 안피미와 지새울이라는 두 마을로 나뉘어져 있다 기와집이 많아 기
와 와자를 써 와산리라 하는 이 마을엔 오씨성을 가진 사람들이 주를 이루며 가구수는
79
가구가 모여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와산리는 신창군 남하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봉산리 와동 일부와 아산군 신흥면 밀두리를
병합하여 와산리라 해서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가
1983
년에 안피미와 지새울로 나
뉘어지게 되었다.
와산리 위치도>
안피미 지새울마을 와산리
와산
1
은 안피미라 불리어지는데 안피미 마을은 본래 꿩치자를 써서 치매 라 불렀으나 변하여
치매 치미 피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신작로 안쪽이라 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설도 있
으며 마을의 지명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와산
2
지새울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토미 마을은 지새울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엔 토미라 불
리워졌으나 새로 집을 지은 사람들이 다시 그곳을 샘말이라 부르고 있으며 최근 통신연
수원이 건립되어 주민들은 마을의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조사당시 와산리 마을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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