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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자
된벌 마을의 최고령자는 나기순 할머니로
92
세이시며 부곡 마을은 하기주씨로
92
세이시
며 궁밭 마을은 양구학씨로
92
세로 조사 되었고 덕흥 마을은 이 용남씨로
89
세이시다
그리고 구숫골 마을의 최고령자는 김영훈 할아버지로
80
세이시다
3)
자연경관
된벌 마을이 비탈져 있으므로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선장면 대정리와 경계를 이루며,
봉암리와도 근접해 있다 도고온천역이 마을에서 약
100m
전방에 있어 교통이 발달했으
며 지형이 높지 않아서 논농사에 적당하며 주택은 대부분 도고온천 주변에 밀집되어 있
부곡마을은 마을 뒤에 권두산이 있고 부곡은 도고온천역 왼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부
분의 가옥은 역주변에 밀집되어 있으며 상점 및 상가들은 조그만 구멍가게 식료품점 수
준이며 역 뒤쪽으로는 논 밭이 펼쳐져 있다 궁밭 마을은 우측에 권두산이 있으며 대부
분의 가옥이 도로를 따라 발달해 있다 이 권두산을 넘어가면 기곡리가 나오며 마을 주변
의 야산을 이용해 논농사와 밭농사를 행하고 있다.
덕흥마을은 예전부터 선장면과 이어진 광대한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어 논농사와 밭농사가
행해지고 있으며 마룻들 조상고지 고라실들의 들이 있고
, 1927
7
9
과 덕흥을 이어주는 선도교가 있다.
구숫골 마을은 구숫골 구수동 은 마을 뒤에 권두산이 있어 된벌을 제외한 나머지 마을이
이 마을의 영향을 받으며 마을 앞에는 신언소류지가 흐르고 방죽이 있어 이 마을의 지명
역시 방죽언 을 써서 신언리라 부르게 되었으며 궁밭과 밀집해 있어 인구가 많은 편이
다 구숫골 구수동 은 본래의 전통가옥과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아파트 건물이 있어 독창
적인 마을을 이루고 있다.
4)
마을 변천과정
된벌 부곡 마을은 본래 신창군 남상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아
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으며 궁밭 마을은 고려 제
23
대 고종 때 몽고의 난리를 피하기
위하여 이곳에 이궁을 지었고 또 천안군의 사람들을 이곳에 선장면 궁평리에 나눠 옮기었
으나
4
32
년에 신창군에
편입되었며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부흥마을은 본래는 천안군 덕흥면의 면소재지였으나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아산
군 도고면에 편입되었고 구숫골 마을은 본래 천안군 덕흥면의 한 지역으로서 옛 지명을
구동이었으며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5)
입 향
된벌 마을은 형성년대가 서기
1800
년경 약
170
년경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밀양 박씨
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부곡마을은 구한 말 이후에 최초로 경주 이씨가 뿌리를 내렸으며 현재도 경주 이씨가 많
이 살고 있으며 구한 말일 경우 서기
1300
년경 약
700
년전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측된
궁밭 마을은 궁밭 유래에서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고려 제
23
년 고종이면 서기
1300
년경
700
년전으로 추측되며 김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덕흥마을은 경주이씨와 밀양박씨가
4
기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으며 궁밭마을과 같은 시기는 서기
1300
년경 약
700
년전으로
추측되고 있다.
구숫골 마을은 가장 나중에 생겨난 마을로 전통 가옥 마을에 통신아파트가 들어서 이에
따른 인구 역시 늘어나게 되어 오늘날 발달한 구숫골이 되었다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로
형성년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6)
지 명
된벌 마을의 지명
된벌
시악시골 서쪽의 된 비탈에 있는 마을 벌판에 형성된 마을이라 하며 된벌이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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