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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문화원 향토문화 관련 / 기고
문화전도사를 자청하는 문화매개자이다. 지역
아침에 눈을 뜨고 씻은 후에 아침 식사를 하
의 문화정체성 확보라든가, 혹은 문화향수권
고, 숙소에서 풀었던 짐을 챙기고 나와 나머지
신장에 기여하는 향토성에 기초한 문화센터이
두가지일정중처음으로간곳은통영케이블
다.”
카였다. 비행기나 배 같은 다른 탈것들은 타본
“모쪼록, 멀리 시대의 흐름을 예견하면서, 문
적이있지만케이블카는처음이라기대반설렘
화의 주도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풍토 마
반으로탑승순서를기다렸다.TV나다른매체
련과 독자성 확보를 위한 여건의 개선과 함께
에서 보여준 케이블카는 많이 덜컹거리는 모습
본래 창립 목표였던 문화창달을 위해 헌신적으
을 보여줘서 살짝 걱정도 됐지만, 걱정이 무색
로나서는향토지킴이가되기를소망한다.”
하게도약간의흔들림만있을뿐덜컹거림은없
워크숍을마치고,각문화원에서새로입사한
었다. 정상에 도착하고 그곳에도 카페가 있어
사람들은 앞으로 나와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
서문화원직원들끼리각자음료와약간의간식
자고해서이번년도3월말에입사한나도앞으
을사서서로이야기를나누며잠시간의시간을
로나갔다.45명정도되는워크숍인원에서나
보낸 뒤,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
까지 포함해서 약 10명 정도가 앞으로 나왔고,
가서다음일정을향해버스에올라탔다.
한명씩인사를한뒤에기념사진을찍고우리는
이번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은 동피랑 마을이
저녁을 먹으러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다. 약간
다. 전날에 갔던 서피랑 공원이 자연공원 같은
의 반주와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
모습이었다면, 이곳 동피랑 마을은 여러 가지
잠을청했다.
벽화가 조화를 이루는 말 그대로 벽화마을이었
향토문화관련논문및기고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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