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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소식
금산문화원
제24회창현회한국화전
제24회창현회전이금산문화원주최,창
현회주관으로청산아트홀에서11월 17
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창현회 지도
교수 연파 이종필 선생의 ‘봄바람은 부
드럽게 불고’ 작품을 비롯한 김영목, 이
광희,오은순,유영기,임순자,안미라, 김
세영, 배재용, 임재선, 서경남, 박성덕,
변대봉 회원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어
창현회전시전
관람객을맞이했다.
11월 17일 오후 3시에 개최된 개막식
라고소개말은건넸다.한국화가주는여유
의 전시회를 열었다. 창현회 명칭은 그
은 내빈소개, 김영목 고문의 창현회 소
로움이전해지기를하는마음에서였다.
윽한 수묵의 세계와 그림으로 표현되는
개,배재용회장인사말,박범인금산군
다음으로 박범인 금산군수의 고마운 축
자연들 속에서 마음이 편하고 정신이
수 축사, 장호 문화원장 축사, 테이프커
사가이어졌다.“올해로24회를맞는창
화창하게 드나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의
팅,작품감상순으로전개되었다.
현회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군민들
역할수있다.
박범인 금산군수, 최명수 군의원 , 송영
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1999년 금산문화학교 한국화반을 수료
천 군의원, 정기수 군의원, 장호 문화원
노력해주시는 배재용 회장과 회원들께
하고 첫 전시회를 갖으면서 출발한 창
장, 이정일 금산예총 회장, 박경용 관광
감사를 드린다. 이제는 금산도 문화예
현회는 각종 공모전에도 참가해 그 우
문화체육과장, 전병만 금산문화원 사무
술이 강해져야 한다. 창현회가 발전하
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24회 창현
국장등이참석하여자리를빛내주었다.
는 만큼 금산의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회 한국화전을 맞아 회원들은 군민들과
운암 김영목 고문은 창현회를 소개하기
것이니 창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
한국화로 소통하기 위해 금산천 데크길
를 “1999년에 창립되어 2022년까지
다.”라고하였다.
에장기전시할작품을제작하였다.
24번째 창현회전을 개최하면서 금산의
장호 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현회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준 박범인 군수
한국화 부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작품이 많이 원숙해지고 성숙해진 것
가 작품 하나하나의 설명을 들어주고
연파 이종필 선생님과 함께 한국화와
같다. 더 바람이 있다면 금산의 문화와
함께해주어서참으로뜻이깊은제24회
문인화의 여정을 함께해 온 회원들께
아름다운풍경을많이그렸으면더할나
창현회전이었다. 해마다 새로운 신작을
감사드린다. 변함없이 창현회와 함께
위 없이 좋겠다. 창현회 회원 모두 작품
준비하여 펼쳐 보이는 창현회 전시회가
해주신 박범인 금산군수에게 감사를
준비하느라수고하셨다.”라고하였다.
군민 속으로 들어가 한국화에 대한 안
드리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해준
24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창현회
목을높여주는계기가되길바란다.
장호 문화원장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를 지도해온 연파 이종필 교수는 “코로
하였다.
나로 어려운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으로 내가 마이크를 잡게 되어 소
작품을 완성해준 창현회 회원들에게 축
중한 내빈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시
하를 드린다. 그윽한 수묵의 세계에서
중유화(詩中有畵) 화중유시(畵中有詩)라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 여유와 삶의 지
는 말이 있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의 삶
혜를 새롭게 찾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을 찾아
바란다.”라고하였는데나역시같은마
휴식하듯이 동양 정신의 깊고 숭고함을
음이었다.
추구하는 산수화와 문인화를 통해 지친
창현회는 1999년에 창립하여 연파 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종필 선생의 지도 아래 현재까지 24회
예담서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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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원
제24회창현회한국화전
제24회창현회전이금산문화원주최,창
현회주관으로청산아트홀에서11월 17
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창현회 지도
교수 연파 이종필 선생의 ‘봄바람은 부
드럽게 불고’ 작품을 비롯한 김영목, 이
광희,오은순,유영기,임순자,안미라, 김
세영, 배재용, 임재선, 서경남, 박성덕,
변대봉 회원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어
창현회전시전
관람객을맞이했다.
11월 17일 오후 3시에 개최된 개막식
라고소개말은건넸다.한국화가주는여유
의 전시회를 열었다. 창현회 명칭은 그
은 내빈소개, 김영목 고문의 창현회 소
로움이전해지기를하는마음에서였다.
윽한 수묵의 세계와 그림으로 표현되는
개,배재용회장인사말,박범인금산군
다음으로 박범인 금산군수의 고마운 축
자연들 속에서 마음이 편하고 정신이
수 축사, 장호 문화원장 축사, 테이프커
사가이어졌다.“올해로24회를맞는창
화창하게 드나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의
팅,작품감상순으로전개되었다.
현회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군민들
역할수있다.
박범인 금산군수, 최명수 군의원 , 송영
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1999년 금산문화학교 한국화반을 수료
천 군의원, 정기수 군의원, 장호 문화원
노력해주시는 배재용 회장과 회원들께
하고 첫 전시회를 갖으면서 출발한 창
장, 이정일 금산예총 회장, 박경용 관광
감사를 드린다. 이제는 금산도 문화예
현회는 각종 공모전에도 참가해 그 우
문화체육과장, 전병만 금산문화원 사무
술이 강해져야 한다. 창현회가 발전하
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24회 창현
국장등이참석하여자리를빛내주었다.
는 만큼 금산의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회 한국화전을 맞아 회원들은 군민들과
운암 김영목 고문은 창현회를 소개하기
것이니 창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
한국화로 소통하기 위해 금산천 데크길
를 “1999년에 창립되어 2022년까지
다.”라고하였다.
에장기전시할작품을제작하였다.
24번째 창현회전을 개최하면서 금산의
장호 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현회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준 박범인 군수
한국화 부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작품이 많이 원숙해지고 성숙해진 것
가 작품 하나하나의 설명을 들어주고
연파 이종필 선생님과 함께 한국화와
같다. 더 바람이 있다면 금산의 문화와
함께해주어서참으로뜻이깊은제24회
문인화의 여정을 함께해 온 회원들께
아름다운풍경을많이그렸으면더할나
창현회전이었다. 해마다 새로운 신작을
감사드린다. 변함없이 창현회와 함께
위 없이 좋겠다. 창현회 회원 모두 작품
준비하여 펼쳐 보이는 창현회 전시회가
해주신 박범인 금산군수에게 감사를
준비하느라수고하셨다.”라고하였다.
군민 속으로 들어가 한국화에 대한 안
드리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해준
24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창현회
목을높여주는계기가되길바란다.
장호 문화원장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를 지도해온 연파 이종필 교수는 “코로
하였다.
나로 어려운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으로 내가 마이크를 잡게 되어 소
작품을 완성해준 창현회 회원들에게 축
중한 내빈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시
하를 드린다. 그윽한 수묵의 세계에서
중유화(詩中有畵) 화중유시(畵中有詩)라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 여유와 삶의 지
는 말이 있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의 삶
혜를 새롭게 찾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을 찾아
바란다.”라고하였는데나역시같은마
휴식하듯이 동양 정신의 깊고 숭고함을
음이었다.
추구하는 산수화와 문인화를 통해 지친
창현회는 1999년에 창립하여 연파 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종필 선생의 지도 아래 현재까지 24회
예담서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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