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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ː-
규?/쭉징이덜은 다 쓸어서니 퇴비장이
내우 ?? 내외(內外) ?? ‘표준어화 과정:
다 내번졌어.
내우/내외>내외’. ①남녀가 얼굴을 마주
보지 아니하고 피하는 일. ??내외. ¶내
내ː-
?? 내ː벽(內壁) ?? 건
우두 츰 보넌 사람허구나 허넌 거지.
물의 안쪽 벽. ??안 . 안벽.??외ː . ¶
맨날 보넌디 내우는 뭔 내우여? ②안사
외 버덤두 내 이 금이 간 게 더 불
람과 바깥사람. 남편과 아내. ??내외.
안혀.
¶내우가 옷을 쫘악 빼입구 워딜 나가
내-뻔지다 ?? 내-버리다 ??(타) ☞ ‘내
던디, 그집이 뭔 일 있는 겨?
번지다’의 센말. ¶쓰서리헌 물은저 수
내우-간 ?? 내외-간(內外間) ?? 남편
챗구녕이루 내뻔지믄 뎌.
과 아내의 사이. ??내외간. ¶암만 내우
내-세다 ?? 내-세우다 ?? ‘나-(出)+-
간이래두 넘덜 보넌디 그렇기 손을 잡
이(접사)+-어+서/스-(立)+-이(접사)+-
구 댕기믄 오쩌냐?
다’. 어떤 일이나 어느 곳에 나서도록
내우지-간 ?? 내외지-간(內外之間)
하다. ¶내셀 사람이 마뜩잖은디 이를
?? 남편과 아내의 사이. ??내외지간. ¶
오쩐댜?/우덜이 내세두 않었넌디 지맘
그 집안은 내우지간이 맨날 싸워싸. 원
대루 나슨 겨?
제 보믄 웬수두 그런 웬수가 따루 읎다
내승 ?? 내성(來姓) ?? 토박이 성이 아
니께.
닌, 마을에 새로 들어온 성씨. ??타승배
내우-허다 ?? 내외-하다(內外-) ??
기. 타승바지. ¶이 동네는 전주 이씨 집
남녀가 얼굴을 마주하지 아니하고 피하
성촌인가요? 아녀. 여긴 제주고씨 집성
다. ??내외허다. ¶이전에 내가 일허던
촌이여. 지끔은 전주 이가덜이 많이 사
점방이 자주 오던 여자가 있었어. 내동
넌디, 그건 해방 후이 모여든 내승이여.
잘 내우힜넌디 그날은 들구 눈질이 가
내승-바지(來姓-) ?? 타성바지 ?? ‘내
더라구. 그러다가 눈이 마주쳤넌디 그
(來)+성(姓)+받-(受)+-이(접사)’. 집성촌
눈이 참 이쁘더먼. 그리서 워쩌긴 뭘
(集姓村)에새로들어와사는, 다른성씨
워쩌. 그냥 둘이 입때까장 사는 거지.
를 지닌 사람. ??내승배기. ??타승배기.
내ː-원 ?? ?? ☞‘참내’. ¶내원, 시월
타승바지. ¶그 박가는 내승바지라 이
갈판이 뭔 비가 사흘을 내리 쏟넌다니?
동네선 심 뭇 써.
내ː-원참 ?? ?? ☞ ‘참내’. ¶내원참.
내승-배기(來姓-) ?? 타성바지 ?? ☞
일 뭇허넌 친구덜허구 댕기니께 사장이
‘내승바지’.
94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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