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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 원균의 병선과 충돌 싸움의 막을 열렸다. 원균은 백여척을 갖고
군시켰다
700여명의 부하를 잃고 거제도 본진으로 도
응전하였지만 수십척의 병선과
. 도망치는 적을 쫓아 본진으로 돌진한 가명은 원균의 군선에
망쳐 버렸다
. 원군의 도착으로 겨우 구출 되었다. 격전 수시
포위되어 고전상태에 빠졌다
. 원균은 다시 패하여 將李英男을 보내 이
각 바닷물은 피로 붉게 물들었다
, 순신은 ?각자 분계가 있어 조정의 명이 없이는 한
순신에게 구원을 청했지만
계선을 나갈 수 없음? 이라고 거절했다
5, 6번 받고서야 드디어 일어섰다. 순신은 그 독특한 거북
그러나 사신은
. 싸움은 차츰 격
선을 갖고 용전본투 원균의 패전을 단번에 되찾으려 했다
렬해져 양군의 전사자 셀 수 없고 일본군선도 다수 불타버렸지만 순신도 어
. 양군은 서로 물러서 전운도 가라앉았지만
깨에 총탄을 맞고 싸움에 지쳤다
이 일전으로 순신의 용맹은 혁혁히 빛나게 되었다
나) 장문포(長門浦)
(小西行長)은 부산에 온 후 통변
경장이년 재차의 출병에 있어 소서행장
(要時羅) 사신으로 경상우병사 김응서(慶尙右兵使 金應瑞)를 만나게
요시라
(大將小西行長)은 말한다. 금번의 화의가 성립
하여 말하기를 ?대장소서행장
(加藤淸正)의 주전론 때문이다. 나는 무척 이를 싫어한
안되는 것은 가등청정
. 모일 청정(淸正)이 건너와 질이 될 것이다. 나는 청정(淸正)의 배를 알아
. 조선 수전을 잘한다. 통제사 주사로 하여금 바다
내 한사에게 알릴 것이다
. 그렇다면 조선은 복수를 하게 된다
에서 맞으면 사로 잡든 베든 할 수 있다
, 행장도 쾌재를 부를 것이다. 김응서는 도원사 권율(都元師 權慄)
는 것이며
. 조정에서는 무척 기뻐하
에게 통보하고 권율은 이를 조정에게 보고 하였다
. 도원사 권율은 즉시 한산도의 이순신의 진지로가 청정이 가까운 시기
였다
. 공은 신중을 기하여 일을 놓지지 말 것?이라고
에 바다를 건너온다고 함
. 청정은 장문포로부
권했지만 순신은 생각한 바가 있는 듯 움직이지 않았다
, 조정에
터 요생포에 도착하였지만 순신은 아직 출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 양식 병기를 몰 수, 원균에게 줘 다시 통제사로
서는 노하여 엄벌에 처하여
임명하고 순신은 서울 옥중으로 호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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