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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소식
천안시서북구문화원
2022민속예술제“다시우리의것”
천안지역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 보존하
고 전승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향토문
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2 민속
예술제’ 가 지난 22일 성환문화회관 잔
디광장에서열렸다.
천안시서북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천안
시가 후원 한 이번 행사는 ‘다시 우리의
것’이란 슬로건을 걸고 천안 대표 민속
놀이인 ‘입장거북놀이’시연을 시작으로
창극 ‘천안의 소리’, ‘대금·태평소·가야
금·피리 등 전통악 연주, 경기창과 경서
수집과 체계적인 정리, 분석을 통해 민
도창, 한국춤, 타악퍼포먼스 등 우리 고
속과 민속놀이를 프로그램 조직 및 공
유의 민속악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공
연 콘텐츠로 확산해 가는 일에 주력해
연은서북구문화원개원59주년을기념
왔다.”면서“본예술제를통해천안지역
하는 성격으로 열렸는데, 천안만의 독
민속이 체계적으로 다양한 발전방안이
창적인 전통을 살리면서 지역민이 쉽게
제시되고, 발표된 자료들이 지역 전통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으로이어지기를바란다.”고밝혔다.
한 천안지역 유일의 민속축제이다. 신
기획,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우리의 것
2022 민속예술제는 농악, 민속무용, 민
광식 문화원사무국장은 “청소년들에게
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함께한
속극 등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을
는 향토문화의 뿌리를 일깨워주는 교육
5백여 시민들의 공감의 장을 마련한 축
발굴하고 보존·전승 하겠다는 의지 속
이 기회가 되고, 지역민들에게는 화합
제였다. 이종석 원장은 대회사에서 “제
에서 이어오다가 1995년 예산문제로
의 놀이마당으로 승화되어 흥겨운 축제
한된 여건과 상황 속에서 꾸준히 자료
개최가 중단되었다가 금년에 다시 부활
의장으로이어갔으면한다.”고했다.
공주문화원
현대수사무국장,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이날 열린 한국문화원연
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합회 창립 60주년 기념
문화발전에 구심체 역할을 담당해온 공
유공 포상은 지방 문화원
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창을수상했다.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
현대수 사무국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로써 지방문화인의 자긍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예술
공주문화원 현대수 사무국장은 지난 9
심을높이기위해진행됐다.
인들의 활동 증진을 위해 힘쓴 직원들
월 30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
현대수 사무국장은 33년간 공주문화원
의 노고와 문화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
국문화원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에 재직하면서,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2022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문
헌신 봉사하여 공주문화도시 위상을 높
과 더 가까이 문화로 행복한 공주를 위
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받았다.
이는 데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
해더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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