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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첫작품집제목은『믜다가괼지라도괴다가믜지마소』이다.나머지저서는지면사정으

남,
로설명을생략하고,간단하게나열한다.




수필집『내지나온빈자리에풀꽃이라도채울수있다면』-1995


수상집『참을수없는그리움』-2003


북경명산답사기『에코베이징마운틴』-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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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답사기『시혼이깃든명시의고향』-2010
수상집『당신뜨락의별빛그림자』-2014
시집『우포늪따오기』-2014
수필집『아홉개의빈그릇』-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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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집필구상에대해질문하였다.지금까지지면(紙面)에발표하고책으로묶지
못한작품들이매우많은데,그원고를정리하는일부터하고싶다고한다.세장르에걸친
창작활동을하고있지만,가장애정을갖는장르는수필이다.앞으로독자의사랑을많이
받으며발전가능성이매우높다고여겨지기때문이다.‘천안수필문학회’에참여하여문단
의원로로서도움을주고있다.
그의 작가 정신은 한 마디로 ‘사상의 심연(深淵)’이다. 이 내용은 『당신 뜨락의 별빛 그
림자』에실린‘사상의심연들여다보기’에잘설명되어있다.1세대철학수필가로유명한
김태길교수의글을인용하며,철학적수상이깃든작품은문화적자산임이분명하다고강
조하고있다.
다작의 비결은 ‘글쓰기의 생활화’이다. 등산과 여행을 즐긴 덕분에, 북경 명산 답사기 『
에코 베이징 마운틴』 문화 유산 답사기 『 시혼이 깃든 명시의 고향』도 빛을 보았다. 그는
또메모광으로자처하기도한다.항상펜과메모지를휴대하고,심지어는전화통화를하
면서메모하는습관이몸에배어있을정도이다.
그의 문학 활동은 창작이나 동인활동에 그치지 않고, 2013년부터 종합문예지 『국제문
예』 의 주간을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만큼 중앙 문단에서도 그의 역량을 높게 평가
하고있다는의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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