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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베락
낚으다 ?? 낚다 ?? ☞‘나끄다’. ¶월척
날르게. 날르구. 날르니. 날르더락. 날러’.
을 낚으다./ 품(景品)을 미끼루 손님을
일정한 곳에 있던 물건을, 손으로 들거
낚을라구 애쓴다./돈 많은 남자를 낚을
나 기구에 실어 다른 곳으로 옮기다.

라구 허넌디 늬가 다리 점 놔줘.
¶무겁던 않으니께 너두 하나썩 날러
라./지 깐이는 날른다구 날르긴 허넌디
난리-통[날-] ?? 전쟁 통 ?? ‘난리(亂
그게 하시월유(何歲月-). 그니께 원제
離)+통(通)’. 전쟁이나 병란으로 어지러
끗날 중은 암두 물류.
운 가운데. ??전쟁통. 즌장통. ¶난리통
날-망 ?? ?? ‘날(刃)+망(望?)→날망(宗/
이 퍼렝이 빨갱이가 따루 있었간? 그
稜線)’. 하늘과맞닿은높은지붕의끝선
난리통인 퍼런 거든 뻘건 거든 완장 주
이나, 꼭대기로 이어진 산등성이의 끝
믄 기냥 차는 거여. 목심이 왔다갔다
선. 하늘과 맞닿은 높은 곳의 끝. ??날.
허넌디 안 찰 사램이 누가 있어?
날맹이. 능선(稜線). ??꼬닥지. 꼭대기. 등
난쟁이 똥자루[-짜루-] ?? 난쟁이 똥
셍이. ¶저 지벙 끝이 날차람 하늘이랑
자루 ??난쟁이처럼 키는 작으면서 살
붙어서 이서졌잖어. 저걸지벙날망이라
이 찐 사람을 놀려 이르는 말. ¶원 참,
구쓰넌사람이있었넌디보통은날맹이
사람 인물이 읎다읎다 히두 오티기 그
라구 힜어.
렇기 생겼댜? 키는 째끄만 디다 살은
날-맹이 ?? ?? ‘날(刃)+망(望?)+이(조
디룩디룩 쪘넌디 난쟁이 똥자루두 그버
사)→날망이>날맹이(전설모음화)’. ☞ ‘날
덤은 낫겄더먼.
망’. ¶내가 젊었을 적이는 저 날맹이를
2
날개미
?? 지느러미 ?? 물에
타구 댕기매 낭구를 허러 댕겼지. 그전
사는 동물이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
인 지금차람 낭구가 흔허덜 안혔잖여.
는 데 쓰는 기관. ??지느레미.
날-바당 ?? 날-바닥 ?? ‘날바당>날바닥’.
날-게기 ?? 날-고기 ?? ‘?(生)+고기
☞ ‘알바닥’.
(肉)→날괴기(전설모음화)>날게기(저모음
화)’. 익히지 않은 고기. ??날괴기. ¶회
날-베락 ?? 날-벼락 ?? ‘날?락>날베
한 점 허지 그려? 아녀, 난 날게기 뭇
락’. ①맑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벼락.
먹어. 날게긴 맴두 껄적지근허구 ? 비
??날?락. ¶아니, 마른 하늘이 웬 날베
우이두 안 맞구 그려.
락이 이렇기 미섭게 쳐싼댜? ②뜻하지
않게 당하는 불행한 사고. ¶혼사를 이
날-괴기 ?? 날-고기 ?? ☞ ‘날게기’.
틀 냉겨놓구 교통사고라니, 시상이 이
2
날르다
?? 나르다 ??(타) ‘활용형태:
런 날베락이 또 워딨어? ③호된 꾸지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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