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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만(南九萬,1629년~1711년)은조선의문신이자정치가이다.개국공신재
在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지방 현령이었던 일성一星이다. 당시 서인의 중심
인물이었으며,문장과서화에도뛰어났다.널리알려져있는시조“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의 지은이이다. 본관은 의령. 자는 운로雲路,
호는 약천藥泉·미재美齋, 시호는 문충文忠으로. 저서로『약천집』·『주역참동
계주周易參同契註』가전한다.
충청남도 홍성의 결성結城에 살다가 서울로 올라와 김익희, 이경여, 송준
길 등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다. 작자는 말년에 관직해서 물러나 전원생활
의풍류를즐기며유일한작품‘동창東窓이밝았느냐노고지리우지진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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