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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임득의장군’
문화콘텐츠개발방안
1.머리말
본고는임득의장군의역사성을바탕으로연고지역인홍성과의상호
적관계에서지역인물의활용가치를부각시키기위한방향과구체적방
안을논하는데목적이있다.
임득의장군은두드러지는기록물이나자료가없었음에도그동안학
술연구,세미나,책자발간등으로홍성의평택임씨가문인물들과함께
1 임순환,「홍성임득의유적활용
방안」,공주대학교문화유산대학원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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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조명되어왔다.
임득의장군과관련되어남아있는다수의유적,
학위논문,2017;박진태,「청난공신임
득의와그가학풍」,『포천을빛낸인물연
유물등이충청남도문화재자료및홍성향토문화재로지정되어있다.
구』제14집2019학술연구발표회,포천
문화원,2019;홍성문화원,『부해정이야
홍성이현재보유한지정문화재65건중묘,청난비,정충사,영정,후손의
기?홍주에숨겨진부해정의유래와정
신』, 2019 ; 홍성군ㆍ홍성역사문화연구
시권등임득의장군과직간접적으로연관된지정문화재가6건에달한
모임, 『청난공신 임득의 장군 학술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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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좌진,한용운등더잘알려진역사인물들보다홍성군지정문화재
나』,2022
2 2022년12월기준홍성의지정
에임득의장군이보다많이개입되어있다.이러한정황은홍성역사에
문화재는 국가지정 10건, 도지정 49건,
향토문화유산 6건(전통사찰 제외)이다.
서임득의장군이차지하는비중이적지않다는의미로받아들여진다.
이중임득의장군과직접적으로관련되어
묘, 정충사, 초상(충남 문화재자료)이 있
이몽학의난을계기로개인이나가문의인물들이대거공신이되는영
고,간접적으로는후손임유의시권(향토
문화유산),이몽학의난과관련된홍가신
광을맞이하며역사의한페이지를장식했고,많은자료들이문화재로지
청난비(충남문화재자료),홍주읍성(사적)
정되었지만실제임득의장군을아는사람은여전히많지않다.연구를
6건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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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청난공신임득의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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