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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春和時 草木群生之物皆有以自樂
바야흐로 봄빛 화창할 때 모든 초목이 다 스스로 즐긴다
淑氣方昇大陸天 숙기방승대륙천
群生自樂鼻歌連 군생자락비가연
眼?杏院玲瓏露 안감행원영롱로
袖濕柳溪淡泊煙 수습유계담박연
幾處江山?酒後 기처강산환주후
一來歲月?詩邊 일래세월영시변
誰知宇宙和成德 수지우주화성덕
無物不歸造化然 무물불귀조화연
맑은 기운 피어 오르는 대륙의 하늘 아래
모든 생명 스스로 즐기느라 콧노래 그치지 않네.
눈은 살구꽃 원집 영롱한 이슬에 취해있고
옷소매는 버들시내 담박한 연기에 젖었구려.
몇 곳의 강과 산은 술 마신 후 즐거웠고
한 번 오는 세월은 시를 읊은 가이로다.
그 누가 우주의 화성하는 덕을 알 수 있을까
물건마다 조화의 자연에 돌아가지 않음이 없는 것을.
|86| 竹堂 閒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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