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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쓰는 말. ¶모냥이 볼수루기 이뿐
나박-지[-찌] ?? 나박-김치 ?? 소금
듀?/그 장맛이 오떤듀?/맛만 존듀?
과 고춧가루로 국물을 낸 뒤, 무와 미
나리, 당근, 배추 따위를 썰어 넣어 담
나 ?? 나이 ?? ‘나이’가 줄어든 말. ??
근 물김치. ??물짐치. 멀국짐치. ¶나박
나이. ??낫살. ¶올히 자네 나가 멫이
지가 슴슴허니 맛나구먼./떡이 들구 메
여?/갸 나가 아매두 시물이 넘었지?/늬
넌디 션헌 나박지를 들이켰으믄 똑 좋
가그러닝께나가서른이나처먹구두장
겄네.
갤 뭇 드는 겨.
나뿌다 ?? 나쁘다 ?? ☞ ‘낫브다’.
나꾸다 ?? 낚다 ?? ☞ ‘나끄다’의 이
형태.
나-안지다 ?? 나-앉다 ?? ①멀찍이
물러나 앉거나, 밖으로 나가 앉다. ¶
나끄다 ?? 낚다 ??(타 ‘?다/?다→나끄
으른덜 말씸 나누닝께 찌웃거리지 말구
다’. ①무엇을잡아채거나, 낚시로물고
저만침 나안져라. ②직장이나 살던 집
기를 걸어 잡다. ¶괴길 나끈다매 낚싯
에서 쫓겨나다. ??들안지다. ¶②사업이
대는 안 들구 가남? 지는 괴기는 나끄
잘뭇 되서 식구덜이 집 밲이 나안지게
지 않구 옆이서 귀경만 헐 규./허넌 짓
생겼댜.
이 하두 미깔맞어서니 뒷들밀 확 나껐
나ː-원 ?? ?? ☞ ‘참내’. ¶나원, 극
더니 뒤루 벌러덩허더먼. ②좋지 않은
수단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자기에게
정두 팔자여. 아니, 넘덜은 있넌 극정
이롭도록 하다. ¶표를 나끌래믄 사램
을 덜라구덜 히쌌넌디 넌 오치기 된 게
덜이 꾄 디를 가야지 머더라 이런 한디
읎넌 극정까장 맹글어 허냐?
를 찾은 규?
나ː-원참 ?? ?? ☞ ‘참내’. ¶나원
나래 ?? 이엉 ?? ☞ ‘영’. ¶나래를 튼
참, 내가 보다보다 너겉은 황소고집은
튼히 올리야 지벙이 안 새는 겨./죙일터
츰 본다.
락 비비적그리서니 지우 나래 시 마름
나즌 ?? 나전(螺鈿) ?? 자개를 이용하
???은 겨?
여 나무에 무늬를 넣거나 붙여 장식하
나뭇-그늘[-묻끄/-묵끄-] ?? 나무-
는 공예기법. ¶나즌칠기(螺鈿漆器).
그늘 ?? ‘나무(木)+ㅅ+그늘(陰)→나뭇그늘
나ː-참 ?? ?? ☞ ‘참내’. ¶나참, 벨
[나묵끄늘] (변자음화)’. ☞ ‘낭굿그늘’. ¶
시덥잖은눔땜이한나절일만축냈구먼.
나뭇그늘이 읎이니 담밸 윾을라믄 츤막
나-참내 ?? ?? ☞ ‘참내’. ¶나참내,
(天幕)이락두 치야 허덜 않겄냐?
뭔 일이 요롷기 복잡시럽게 꼬였다냐?
90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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