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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표준영정
을지문덕(
생몰년대 미상
지략과 무용에 뛰어난 장군으로서 국?내외에 두루 명성을 떨쳤음
중국의 수나라는 612년(영양왕
23) 신라, 백제를 압도하고 만주와
연해주 유역에까지 뻗어있던 고구
려를 탐내어, 중국을 통일한 여세
를 몰아 수 양제가 직접 출군하여
우중문, 우문술 및 113만여의 대군
을 이끌고 수륙 양군으로 고구려
를 침범하였다.
고구려의 명장
양군이 압록강에서 대치하고
있을 때, 장군은 직접 적정을 살피
기 위하여 거짓으로 항복, 적군이
원로에 극도의 피로와 기아에 시달리고 있음을 정탐하고 돌아왔다.
적군이 이 사실을 알고 추격하자 적의 군사력을 소모시키기 위하여
거짓패배를 가장, 일곱 번 싸워 싸울 때마다 지는 척하며 평양성 30리
밖까지 유인하였다.
이 때 장군은 적장 우문중에게“귀신같은 책략은 천문을 궁구하고,
신묘한 계산은 땅의 이치를 다하였다. 싸움에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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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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