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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대한 전설
옛날에는 공동우물로 빨래도 하고 보리쌀도 씻고 목욕도 하였다고 한다 이 우물은 맹씨
들이 산다 하여 사직산이라 하는 산이 있는데 우물 뒤에 높지 않게 있으나 그곳이 명당
자리라고 하여 타동네 사람들이 밤에 몰래 시신을 묻고 가면 다음날 우물이 말라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동네 주민들이 그곳에 가서 시신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면 물이 다
시 나오고 하는 일이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 집단행사
가리울 마을은 매년 대동계를
12
월 말에 마을에서 하면서 마을의 애경사 등을 같이 의논
하며 음식을 먹으며 정을 나누고 있으며 매년 마을 부녀회에서 음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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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노인위안 잔치를 열어주고 있고 상조회가 있어 마을에 상을 당했을 때 서로 도와주
고 있다 한다.
번갯말 마을은 마을 입구에 큰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는데 예전엔 선황당이라 불렀다 이
곳에서는 선황제를 올리고 마을 잔치가 행해졌으나 지금은 지내지 않고 있다 몇해전만
해도 지금의 그 플라타너스 나무에 마을을 기원하여 무당을 불러 굿을 했었다 한다 또
해마다 음력 칠월 칠석때가 되면 풍물놀이를 하여 잔치를 벌이는데 이 마을에서는 국수
를 해 먹는다고 한다.
9)
특별하게 소개할 만한 인물
10)
종교현황
가리울 마을은 기독교로서 가내 감리교회가 있는데 신도수가
123
명으로 조사 되었고 번
갯말 마을에는 종교 단체가 없다.
11)
공장현황
가리울 마을에는 한국 휘시바크라는 플라스틱 성형용기 회사가 있다.
한국휘사바크
가내 산
36,
허가일
92. 9. 23.
면적
15,306
종업원수
36 ,
명 플라스틱
성형용기
12)
마을의 특성
가리울 마을은 대부분이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 마을은 신창 맹씨가 가장 많이 살고있
으며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며 교통이 불편하기는 하나 마을은 시골 농촌의 정이 배어 있
번갯말 마을은 대부분이 논농사를 많이 하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하기는 하나 서로 상부
상조하며 농촌사회로서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며 이 마을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장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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