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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상반기소식
서천문화원
제18대서천문화원장취임식
초대작가및심사를진행했으며수필부문
는 포부와 함께 글로벌 시대답게 전시 및
에서도 등단을 하고, 시집『빈 새장의 문
문화역사관 등 새로운 문화를 담아낼 규
을 열어놓다』 출판과 다수의 대회에서 수
모의원사가절실하다고말했다.
상을 하였다. 또한 한국예총 서천지회장
노박래 군수는 18대 임원진분들이 함께
서천의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지역의 문
및서천문화원부원장을역임하면서지역
힘을 모아 새로운 서천문화원의 역사를
화 및 사회교육사업, 역사연구 등 다양한
의 문화와 예술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사
써주기를 기대하며 문화원의 전시 공간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펼치고 있는 서천
명감을가지고있다.
및 사업 진행 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감
문화원의 제18대 서천문화원장 취임식이
이날 취임식에는 노박래 군수와 나학균
수해오고있으니빠른시일내에해결될
2022년 2월 4일 진행되었다. 신임 최명
서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충남문
수있도록힘을모으겠다고했다.
규 원장은 서예·문인화 부문 명인으로 대
화원연합회유환동회장과지역기관단체
제18대 임원의 임기는 2022년 1월 26일
한민국 2021 예술문화대상, 2021년을
장, 서천문화원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이며 서천문
빛낸 예술인 대상, 창암 대한민국 휘호대
들이 참석했다. 최명규 원장은 문화예술
화원 60여 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임
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국전
이 쉬지 않고 흐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들의활동을바란다.
홍성문화원
최덕휴화백탄생100주년기념
전시회및세미나개최
5월18일,홍성문화원2층전시실에서최
가 임두빈 한국미
덕휴 기념관 허경숙 관장과 각급 기관단
학미술사연구소장
체장, 지역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
의 강연을 시작으
운데 최덕휴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작
로 단국대학교 김
품초대전및세미나를개최했다.
선명교수,홍익대학교김영진교수,유희
에 헌신하였다. 최화백은 광복 후 조국으
전시회 개막식은 관내 주요기관장 및 미
만 화백, 청운대학교 김기연 교수가 참여
로 돌아와 홍성고 휘문고 경기여고 등에
술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유환동 원장
하여 최화백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조망
서 미술교사로 재직하였고, 서울대와 홍
및최화백의후손이자용인시광복회장을
했다.
익대 교수, 경희대학교 사범대학장등을
맡고 있는 최희용 회장의 인사말씀과 최
최덕휴 화백(1922~1998)은 홍성이 낳은
역임하는등후진양성에힘썼다.
화백의 약력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
서양화가, 독립운동가로 1922년 홍성군
교직 생활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자원
다.이날전시장에는최화백의작품40여
금마면 신곡리에서 태어나 홍성보통학교
입대해 1956년까지 육군본부에서 복무
점이 소개되었으며, 문화예술관계자들로
와 휘문중학교를 졸업하고 화가의 뜻을
하기도 했다. 독립운동의 공로로 무공훈
부터큰호응을얻었다.
키우기 위해 일본에 유학 중 일본군에 징
장화랑장,서울시문화상,국민훈장모란
개막식이 끝난 후 1층 공연장에서는 ‘최
집당해 중국전에 투입되었다. 이후 탈출
장,건국훈장애족장등을받았다.
덕휴 회화세계의 새로운 조명’이라는 주
에 성공한 후 중국군을 거쳐 한국 임시정
제로학술세미나가개최되었다.미술평론
부 광복군으로 항일전에 참여, 조국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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