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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상반기소식
논산문화원
소소하지만행복한전시
‘소행전’
논산문화원은 단지 통로에 불과했던 1층
복도를전시조명과액자레일을설치하여
전시실로탈바꿈하였다.2019년부터작은
전시 공간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전시라
는의미를담은소.행.전이열리고있다.
현재까지 송지연, 윤지은, 류재민, 윤소
있다.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작가들에게
리,강누리,변정희,황효실,조훈식,김명
무료로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원을 찾는
숙,WilliamR.Pugsley,김명석,윤희순,
시민들에게예술에한층가까워질기회를
손희선, 이선희 등 많은 예술가와 문화학
주는 셈이다. 소행전을 통해서 논산 지역
교세밀화반,수채화반과한국화반수강생
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들이전시에참여했다.한국화,서양화,사
소개되고 더 많은 시민이 문화 예술을 향
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매
유하고있다.
번관람객들에게신선함을전달하고있다.
작은규모의전시지만공급자와수요자가
전시 기간을 한 달씩 기획하여 작가를 충
서로공감하는소행전이야말로지역문화
도 전시실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향기를
분히 알리고 작품도 여유 있게 관람할 수
를 꽃피우는 자양분이다. 지금도 1층 복
발산하고있다.
당진문화원
제11·12대당진문화원장이·취임식
했다. 이어서 이임원장
개최하지못해섭섭하고아쉽다”라며“하지
공적 소개와 공로패 및
만 앞으로도 문화원과 함께 전통문화예술
감사패수여,문화원정
발전을위해노력할것”이라고소회를밝혔다.
기 전달, 꽃다발 증정
제12대 당진문화원장으로 취임한 김윤숙
지난 5월 20일(금) 제11·12대 당진문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장식 이임원장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턱이 낮고, 행복
원장 이·취임식이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충청남도문화원
한 문화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열렸다.
연합회,당진시장·지역총화협의회장명의
포부를 밝혔다. 김윤숙 취임원장은 지난
이날 제11대 유장식 원장이 이임하고 제
의 공로패를 각각 받았으며 제11대 당진
4월 14일 제12대 당진문화원장 선거에
12대 김윤숙 원장이 취임했다. 14시부터
문화원 임원 대표로 이이호 이사가 유장
당선되어 2026년 5월 19일까지 당진문
시작된 이?취임식은 문화원에서 활동하
식이임원장으로부터감사장을수상했다.
화원 및 당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
는 강사, 동아리팀이 출연하여 한국무용
이임하는 유장식 원장은 “지난 2년간 코
으로 4년간 대내외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과 난타 공연으로 식전 축하공연을 장식
로나19로 인해 지역에서 큰 문화행사를
예정이다.
86 ChungnamCulturalMagazine! 2022! 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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