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낋이다
읎구 끕끕허댜?
게 움직이거나, 물체가 쏠리어 위아래

로 세게 흔들리다. ??끄떡거리다. ¶고
끗[끋] ?? 끗 ?? ‘귿/?→끝/끗’. 사물이
개만 두어 번 끼덕거리다 벨말 읎이 돌
나 일, 현상 따위의 마지막 지점. ??끝.
어갔유.
¶이느무 일은 히두히두 끗이[끄시] 안
나너먼./송곳 끗은[끄슨] 날카러니께 조
끼떡-끼떡 ?? 끄떡-끄떡 ?? 고개나
심혀./칼 끗을[끄슬] 점 갈으야 쓰겄구
손발을 위아래로 세게 움직이는 모양이
먼. ※충청말 ‘끄트머리/끄티머리’엔 ‘끝’의
나, 물체가 쏠리어 위아래로 세게 흔들
형태가 분명하게 살아있지만, 단독형에서는
리는 모양. ??끄떡끄떡. ¶끼떡끼떡 움
‘끝’보다 ‘끗’이 주로 쓰인다.
적거리긴 허더먼 바웃독이 원체 크닝께
워쩔 도리가 읎내 벼. ??(자)(타) 끼떡
끗-내[끈-] ?? 끝-내 ?? 끝까지. 마지
끼떡-허다. ¶고개는 끼떡끼떡허더먼
막까지 가서 결국. ??끝내. ¶그 사람이
알어들은 것 같든 않여.
초장버텀 말썽이더니 끗내 일을 망쳐놨
구나./말루는 골백번은 올 것차람 허더
끼떡-읎다[-떠급따] ?? 끄떡-없다??
니 끗내 얼굴 한 번 디밀지 않너먼.
주변의 상황에 흔들림이 없이 온전하
다. ??끄떡읎다. ¶지둥을새것이루바꿨
끼떡 ?? 끄떡 ?? ‘끄떡>끼떡’. 고개나 손
이닝께 인전 십 년이 가두끼떡읎을 규.
발, 막대기 따위를 조금씩 움직이는 모
양. ??끄떡. ¶고집이 올마나 씬지 욕허
낋이다 ?? 끓이다 ??(타) ‘끓이다>끯이
구 혼내싸두 끼떡두 않더라구./독딩이
다>낋이다(전설모음화)’. ①열을 가해 물
가 올마나 무건지 들어볼라닝께 끼떡두
을 끓게 하다. ??끓이다. ¶쇠죽 낋이라
않더먼.
힜더니 이 사람이 오딜 갔댜? ②걱정으
로 속이 타다. ??끓이다. ¶속이다 낋이
끼떡-거리다[-꺼-] ?? 끄떡-거리다
구 있덜 말구 션허게 얘길히 봐.
??(자)(타) 고개나 손발을 위아래로 세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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