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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이씨 근녕군파 재실 -
[89] 전의이씨 이기
| 李
木木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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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인물로 전의이씨(全義李氏) 15세이며 대사성공파 중 철원공파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입향조이다. 현재 북수리에 살고 있는 후손 32세(世) 이상일(李相一, 73세)씨의 17대조이다.
이기의 고조는 고려 말 영경운전사(領景雲殿事)를 지낸 전의부원군(全義府院君) 이사안(李思安)이
다. 증조는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한 뒤 지평을 지냈으며 통정대부 철원도호부사로 증직된 철원공파
파조 이작(李作, 1356~1426)이고 조부는 통훈대부 진산군수 이영간(李英幹)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낸 이정기(李正己)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부사 서미성(徐彌性)의 딸이며 문충
공(文忠公) 서거정(徐居正, 1420~1488)과 남매이다.
이기는 유(
), 저(樗), 기(
) 등 3남3녀 중 셋째아들이다. 자는 지기(之奇)이고 수직(壽職)으로 첨
지(僉知)가 되었다. 부인은 진주강씨(晉州姜氏)로 강규(姜規)의 딸이다.
그가 언제 왜 북수리로 들어왔는지는 알 수 없다. 선대에는 주로 개성 지역에 살았지만 그의 할아버
지와 아버지 대에 충북 오창에 거주하였으며 부인이 진주강씨인 점으로 보아 혼인을 계기로 들어왔
으리라 추정하는 정도이나 확인되지 않는다. 약 540년 전으로 본다. 탕정면 매곡2리 신풍터에 따로
들어온 이유(李宥)와는 동고조 팔촌간이다.
이기는 익배(益培)와 익무(益茂) 등 2남1녀를 두었다. 둘째아들 이익무의 후손은 다른 곳으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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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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