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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2020 대한민국
제17·18대 예산문화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문화원상 종합경영 부문에서 최우수 문화원으로
11일 예산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제17대

선정되어 지난 10월 23일(금) 세종문화회관
김시운 원장의 이임과 제18대 김종옥 원장의


세종홀에서 열린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취임식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금년 제13회째를 맞은
홍문표 국회의원, 이승구 예산군의회의장,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전국 230여 개 문화원을
원성수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김태웅 한국문화원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문화원이
연합회장을비롯한각급기관단체장과충청남도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열린 2차 PT심사에서
문화원장들이참석했다.
5명의 외부 심사위원 이 문화원의 지역문화발전
기여도,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문화인력 양성 및
이날행사는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해체온측정,
네트워크 협력, 문화원 경영성과 등을 심사하여
마스크착용,손소독등방역수칙을철저히준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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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가 결정되었다. 부여문화원은 지역문화
가운데진행됐다.
진흥을 위해 향토문화 발굴연구 조사사업,
지역문화 행사 개최, 전시·공연, 명사답사, 문화
이·취임식에서는지난12년간문화원장으로재직
예술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 문화사업을
하면서 예산군 문화발전과 예산문화원 활성화를
실시하고 문화동아리 활성화 등 지역의 문화발전
위해 헌신한 제15~17대 김시운 이임원장에게
정지수사무국장,제35회전국향토문화공모전
‘2020지방문화원의날’기념
및 소외계층 문화보급 등 모든 분야에서 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선봉 예산군수,
대상(국무총리상)수상
홍성문화원종합경영분야우수상수상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여의 나무 이야기』,
홍문표 국회의원 등의 공로패 및 감사패를
『부여의 누정이야기』, 『부여학 강좌 교재』 1,
전달했고,제18대김종옥원장이새로취임하면서
2권 등 일련의 발간사업과 『유홍준 교수와
예산문화원의활성화를다짐하는자리가되었다.
함께하는 부여답사』와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제18대 김종옥 신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2020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 행사가 지난 23일
태안문화원 정지수 사무국장은 10월 23일 세종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부여팝스오케스트라』,
“예산군민 모두가 문화혜택을 크게 누리고,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
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 지방문화원의 날
『김영학조각관』, 『부여 생활문화센터』 운영에서
군민들의문화수준을높이기위해노력하겠다.”며
됐다. ‘지방문화원의 날’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기념식’에서 제35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기획력 있는 공모사업으로 문화혜택 제공,
노력한 지방문화원의 성과를 알리고 문화원 간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찬국 문화원장은 "부여문화원 관계자들이
추사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를 비롯한
상호교류기회를제공하기위해마련된자리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향토문화
고생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축제행사 발전, 예산시네마의 쾌적하고 안전한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전은 1986년부터 개최되어 향토문화의
"앞으로도지역문화보급과활성화를위해다양한
공간제공, 국내·외 문화관련 기관과 교류 활성화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기념식에
체계적인 연구와 활용, 향토사가의 연구 의욕을
프로그램을 만들고,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문화를
등지역문화발전을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문체부 장관이 지방문화원장과 지방문화원 발전
촉진하기위해열리고있다.
계승하겠다."라고수상소감을밝혔다.
유공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지방문화원의 날
유공자표창과2020대한민국문화원상을표창을
향토문화 논문, 콘텐츠, 수기 부문으로 청소년을
했다. 홍성문화원은 향토민속 발굴 및 홍성문화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공모전은
부여문화원
연2회발간,지역문화예술사업을진행하고,생활
예산문화원제17·18대원장
세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공개검증을
문화동아리발굴육성에힘쓰고있으며,대를잇는
통해수상작이결정된다.
대한민국문화원상최우수상수상
이·취임식개최
홍성의무형문화재장인들의작품전시회와나무를
향토문화 논문 부문에 공모한 정지수 사무국장은
다듬어 예술작품을 완성 시키는 서각 동호인들의
‘태안지역의 옛 자염 생산지와 염정’으로 태안
서각 작품 전시회도 갖고 해마다 어르신문화
자염의 역사와 위기, 복원 등을 통해 태안 자염을
프로그램에참여하여어르신들에게활력있는노년
재조명했다. 특히 문헌에서만 등장하는 ‘염정’의
생활을할수있도록돕고있다.
실체에 대해 연구하고, 지명과 지형의 분석을
통해서‘염정’이위치했을것으로추정되는몇곳의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보지를조사하고분석해그연구를인정받았다.
개발해 연중 40여개의 문화학교 강좌를 시행
하여 남녀노소 모든 지역민들이 문화원을 이용
태안문화원은 2001년 전국 최초로 자염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직장인생활
복원하고 재현한 바 있다. 그 이후 자염은 새롭게
스피치반을 운영해 스피치 자격에 응시 할 수
조명되기 시작했고,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있도록 하고 있다. 홍성문화원은 지난 해에
문화유산으로서다시금그가치를인정받고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 한데 이어 올해는
종합경영분야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인
우수상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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