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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룩-꾸루룩
리미’. 한데 싸 묶은 물건이나, 그것을
꾸린-내 ?? 구린-내 ?? ☞ ‘구룬내’.
세는 단위. ¶가찬 디두 아니라매 먼
꾸물덕-거리다[-떡꺼-] ?? 꾸무럭-
꾸레미를 그릏기 크게 허넝 겨? 애덜
거리다 ?? ‘구믈-(緩行)+-덕(접사)+거리
옷을 점 챙겼더니 꾸레미가 커졌유. 무
다→구물덕거리다/꾸물덕거리다>구무럭거
건 거 아니닝께 걱정허덜 말유.
리다/꾸무럭거리다’. 매우 굼뜨게 움직이
꾸루룩-꾸루룩 ?? 꼬르륵꼬르륵 ??
다. ??구물덕거리다. ¶야가 시방 해를
☞ ‘꾸룩꾸룩’. ¶꾸루룩꾸루룩 천둥치
스산이 붙들어 맸나, 왜 이렇기 꾸물덕
넌 소릴 허매 들구 배가 아프구 슬사를
거리구 있는 겨?
히서 빙원일 갔더니 장념이라대.
꾸물덕-꾸물덕[-떡-떡] ?? 꾸무럭-
꾸무럭 ?? 게으르고 굼뜨게 몸을 움직
꾸룩-거리다[-꺼-] ?? 꼬르륵-거리
이는 모양. ??구물덕구물덕. ??(자) 꾸
다 ??(자) 허기가 져서 배에서 자꾸만
물덕꾸물덕-허다. ¶꾸물덕꾸물덕허
끓는 소리가 나다. ??꼬록거리다. ¶들
넌 굼빙이가 널 보믄 성님아우 허자 허
구 꾸룩거리는 걸 보니께 저녁을 너머
겄다.
먹었구먼.
꾸룩ː-꾸룩 ?? 꼬르륵-꼬르륵 ?? 허
꾸엉 ?? 꿩 ?? ☞ ‘꿩ː’.
기가 지거나 속이 거북할 때, 배가 끓
꾸지다 ?? 구질다 ?? ‘구질다→꾸질다
으며 자꾸만 나는 소리. ??꾸루룩꾸루룩.
(강음화)>꾸지다(ㄹ탈락)’. 생김새나 차림
꼬록꼬록. ¶속이 더부룩허매 꾸룩꾸룩
새가 볼품없고 지저분하다. ??꾸질허다.
소리가 나넌 게 암체두 먹은 게 잘뭇됬
꼬질허다. (작은말)꼬지다. ¶네 옷은 참 꾸
내 벼. ??(자) 꾸룩ː꾸룩-허다. 꾸
지다./난 그렇기 꾸진물건은 필요읎네.
룩꾸룩거리다.
꾸질-꾸질 ?? 구질-구질 ?? 날씨나
꾸리 ?? 꾸러미 ?? ‘?례→꾸리?’. ☞
사물의 상태가 지저분한 모양. ??구질구
‘꾸레미’. ※ 자립명사로 쓰이는 경우는 드
질. (작은말)꼬질꼬질. ¶옷을꾸질꾸질후
물고, ‘실’과 함께 합성어를 이룬 ‘실꾸리’가
질른 거 보닝께 워서(어디에서) 또 흑장
많이 쓰인다.
냥힜구먼. ?? 꾸질꾸질-허다. ¶갈비
꾸리미 ?? 꾸러미 ?? ☞ ‘꾸레미’가 전
가 꾸질꾸질허게두 네리너먼.
설모음화한 형태. ¶배 고푸대서 다갈
꾸질-허다[-지러-] ?? 구질다 ?? ‘구
이나 쌂어 먹어라 힜더니 이놈이 한 꾸
질(不淨/險)+허-+-다→구질허다>꾸질허
리미를 다 쌂어 먹었네.
다(강음화)’. 상태가 깨끗하지 아니하고
84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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