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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8) 온양읍내(3㎞)
(溫陽郡廳)의 소재로서 온양천 서안에 위치. 아직도 이조시대
원 온양군청
. 현 온양 보통학교(現 溫陽 普通學校) 교사도 그
의 건조된 건축물 존재함
(溫陽面事務所 表門)도 같다. 군합병후 온천리에
일부로 온양면사무소 표문
(諸官署)의 이전을 보고 왕년의 번영을 볼 길은 없지만 호수 약 400,
제관서
2,000, 상업의 중추지로 유수한 시장으로서 선전됨.
인구 약
(9) 설화산(雪華山 : 4㎞ ?半)
온양읍내 리의 북방에 있는 높은 산으로서 남방오령으로 갈라져 중복에
(일명 남방에 면하고 있기에 남산사라고도 부른다.) 절 안에
오봉암이 있고
(金自點)의 묘적이 있고 경남철도 회사의
이조초에 있어 세력을 천한 김자점
부속유람지로서 온양면 좌부리로부터 등산하면 산은 발끝으로 올라가게 되
어 노유부녀도 용이하게 등산 할 수 있고 산정의 전망은 시계가 넓어 남선
의 풍물이 지척에 있어 온천의 목욕객이 하루의 청유로서는 이상적 선향임
(10) 복부성(伏釜城 : 五?)
1,000년 이전 고려태조 왕건의 즉위 전 혼란의 과중에 방황
지금으로부터
(百濟王
하고 있을 때 전라북도 전주에 성곽을 만들어 논 후 백제왕 견훤왕
)의 세력을 얕볼 수 없어 이에 대비하고자 왕건(王建)은 부장 유검필
甄萱王
(部將 庾黔弼)로 하여금 배방산정(排芳山頂)에 축성케 하여 후에 백제침공
(百濟侵攻)에 대비시켰다고 전해져 있음. 현재성지는 완연하게 판명되어 있
고 경남철도를 빌려 천안으로부터 서쪽으로 온양온천을 향하는 도중 모산
(毛山驛) 부근에서 좌쪽에 보이는 산이 이것이다. 현재 온양 공립 보통학
, 그 관리하에 있음.
교 유림으로
(11) 오행대 (5?半)
(排方面) 중리(中里)에 있고 이조시대의 총리대신 맹사성(孟思誠)의
배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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