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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소식
최우수상 수상
김언석 가옥
태안문화원,2018대한민국문화원상
‘최우수상’수상
서산문화원창립60주년기념식
2018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활동상황81
태안문화원(원장 정낙추)은 지난 10월 25일(목) 한국문화원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발전, 향토사 연구와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자료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원상을 수상하였다.
있는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이날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13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상으로 12개 지방문화원과 5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임재관
태안문화원(원장 정낙추)은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이
서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도내문화원장, 회원 및 문화가족
참여한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정우영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문화원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태안향토문화연구소장은 지역 문화창달 분야 ‘향토사료
우수 회원분들에 대한 표창패와 공로패를 수여함으로써
활용부문’에서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이에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서산문화원이 지역주민과
태안문화원은 전국문화원이 참석한 가운데 두 개 분야에서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창립 60주년사” 책자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지난 9월, 전국 각
또한 문화원 부설 공연단 ‘어울림’의 식후공연과 지역문화
문화원을 대상으로 2017년 활동 사업 중 지역문화 발전
학교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작품 100여점을 전시해
기여도, 문화 프로그램 운영 수준, 문화인력 양성 및 교육,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
종합 경영성과 등을 서류 및 현장 평가로 진행되었다.
로써 지역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서산문화원 1000년
태안문화원은 태안문화제 등 25개의 사업을 진행하여
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수익사업 등을 통하여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문화활동을 “무심코 흐르는 냇물
예산의 약 20%를 자체 확보하여 우수한 경영실적을
같지만 주변을 정화하고 자정하며 큰 목적지 바다를 향해
보이고 ‘김언석 가옥(태안동문리전통가옥-등록문화재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에 비유하며, 의지와 인내가 필요한
제704호)’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근대문화재로 지정되는
문화활동에 시민들의 동참과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60주년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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