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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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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리는 본래 아산군 이동면의 지역으로서 의식의 걱정이 없는 골이라 하여 옷밥골 또는
의식동이라 하였다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두미동을 병합하여 의식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의식리는 총 290명이 살고 있으며 가구수는 총 79가구로 61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의식리 위치도>
뒤미 옷밥골 마을
지금으로 부터 약 150년 전에 뒤미 옷밥골로 명칭이 되었으며 그 후 의식리로 마을명을 바
꾸면서 전해 내려오기를 옷밥골을 상징하며 옷 많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보니 의식리로 호칭
을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조사당시 의식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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