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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비
아지비
중수비
(전면)
(전면) 君
(전면)
(후면) 嘉
(후면) 嘉
중수비
태비 탁본 사진
(후면) 嘉
아지비 후면
가봉비 후면
중수비 후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명종태봉의 유물현황은 태비 3기(아지비, 가봉비, 중수비)와 석물
(석종형 부도 모양의 석물과 난간석, 전석 등)이 전부이다. 태함은 부도형 석물 아래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발굴해 보지 않는 한 알 수 없다.
사진 자료상으로 볼 때 명종태봉은 1975년 김종필씨에 복원되고 이후 잘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복원시에 확실한 고증을 거쳤는지는 알 수 없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진상으로도
가봉비의 본체와 받침석의 재질이 다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통상적으로 가봉비는
받침석을 귀부형으로 하고 있는데 본 명종태봉 가봉비는 받침석이 연화무늬형이다. 이는 아마도
복원시나 중간 어느 시기에 현재의 연화무늬형 지대석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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