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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온양문화원 문화학교
다도(茶道, teaism) 및 생활예절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
수강료 : 월10,000원 (재료비 별도)
강 사 : 김 공 녀
다도에는 오관(五官: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일컬음)이 동원되는
외에도 그림 ·노래 ·춤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잎차 중심의 조선시대에는 다가들이 차를 마시면서 시를 읊고, 그림을 그
리고, 음악을 들으며, 청담을 나누는 취미를 즐겼다.
한국의 다도정신은 시대별로 양상은 다르지만, 공통의식은 무아의 경지이다. 왜냐하면 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마음이
란 맑은 것, 아름다운 것, 깊은 것이 샘솟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다도 및 생활예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차(茶) 생활을 실습을 통해 세련되고 풍요로운 정서를 기르는데 있다.
뿐만아니라 차를 끓이고 마시며 대접하는데 있어 따르는 정성과 예의범절 및 청정하고 고요한 분위기 등에서 알뜰한 각
성의 생활을 체득하게 된다.
생활염색 교실
매주 금요일 10:00~12:00
수강료 : 월 10,000원 (재료비 별도)
강 사 : 이 미 선
실생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염료 및 직물을 사용하여 질리기 쉬운 옷
들이나 커텐, 식탁보, 손가방 등으로 나만의 감각을 살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소나무껍질, 숯, 먹물, 감, 장미, 국화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해 아름다운 색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염색기술을 배울 수 있다.
수업과정은 기초과정으로 침염이나 홀치기염, 중급과정에는 직접염, 풀염, 파라핀염, 날염 등 각종 기법위주로 실습하며,
고급과정에서는 혼합염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낸다.
밥로스 미술교실
매주 월, 목요일 16:00~18:00
수강료 : 월 10,000원 (재료비 별도)
강 사 : 김 미 라
밥로스 미술은 초보자도 쉽게 화폭에 담을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환상적인 기법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TV를 통해 방영되
고 있는 최장수 미술프로그램이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애호가였던 밥로스(Bob Ross, 1942년10월 29일
- 1995년7월 4일)는 미국의 화가로 간암으로 투병해 생을 마감할 때까지도 변함없이 제자를 양성하고 가르치며 100만권
의 서적을 출간하는 기록을 세웠다.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다시 물감을 덧칠하는 Wet-on-wet 기법이 초보자도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밥로스 미술의 특
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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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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