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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전 석자 몇날 육호 백이 살날 밑투리(미투리) 거더 신으니
도련님 호사는 되었다만 마부삼간 쑥드러 가서
서산나귀 솔질하여 호피 도듬에 안개 도둠
주적 상투 덤품 물러 나귀등에 섭적 올라
[풍장 소리]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남대문 턱에 당도하나 팔만 장안에 억만 가구라
팔도 선비 다 보였네
[풍장 소리]
도련님이 충당대 바라보니
강구 연월이 문장대가 뚜렷이 걸렸구나
도련님이 시제를 펼쳐놓고 용지연에 먹을 갈어
당황모 무심필로 일필위질(일필휘지)하여 선장하여 내드리니
금방에 이름불러 알선급제 점제하니
그런이 경사가 또 있으랴
[풍장 소리]
몸은 학대로다
머리 위에는 어사화요 본댁으로 내려올 제
철패팔패 배달이 철패 동적강을 선듯 건네
천안 들어 숙식하고 본댁으로 들어와서
사당에 선신하여 사당 차리를 하여 보자
[풍장 소리]
정월이라 들은 홍수 이월 한식 막아내고
이월이라 들은 홍수 삼월 삼진 막어내건
삼월이라 들은 홍수 사월 초파일 막아내건
76
예산의 소리
도련님 호사는 되었다만 마부삼간 쑥드러 가서
서산나귀 솔질하여 호피 도듬에 안개 도둠
주적 상투 덤품 물러 나귀등에 섭적 올라
[풍장 소리]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남대문 턱에 당도하나 팔만 장안에 억만 가구라
팔도 선비 다 보였네
[풍장 소리]
도련님이 충당대 바라보니
강구 연월이 문장대가 뚜렷이 걸렸구나
도련님이 시제를 펼쳐놓고 용지연에 먹을 갈어
당황모 무심필로 일필위질(일필휘지)하여 선장하여 내드리니
금방에 이름불러 알선급제 점제하니
그런이 경사가 또 있으랴
[풍장 소리]
몸은 학대로다
머리 위에는 어사화요 본댁으로 내려올 제
철패팔패 배달이 철패 동적강을 선듯 건네
천안 들어 숙식하고 본댁으로 들어와서
사당에 선신하여 사당 차리를 하여 보자
[풍장 소리]
정월이라 들은 홍수 이월 한식 막아내고
이월이라 들은 홍수 삼월 삼진 막어내건
삼월이라 들은 홍수 사월 초파일 막아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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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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