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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일에는사천나무주변에텐트를쳐놓고마을주민과찾아온손님을대접한다.
충
남,
잊
마을제의유래와목적
혀
진
시
사천나무는 마을의 수호목으로 신성하게 보호되고 있다. 옛날에는 개인들이 사천나무
간
을
아래에서치성을드려왔다.
말
하
가야마을은광산김씨의집성촌으로6대까지이어지고있다.마을에옛날부터지내왔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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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제등이중단되어전통문화가사라지는안타까움이있었다.이런이유로사천나무마
을제를마을전체제의로지내자고제안했었다.처음에는젊은층에서반대도있었지만어
른들대부분이찬성하면서마을전체제의로진행되기시작했다.
현재는마을전체가참여하는마을제로승화시켰고마을의안녕과주민들의단합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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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다.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의 힘으로 마을 전체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또한 마을주
민의건강과평안을위하고풍년농사를기원하는동시에주민전체의화합을목적으로지
내고있다.
마을제의날짜
2009년에처음제의를시작할때는칠월칠석날지냈다.이당시에는김용팔이장혼자
사비로 마을제를 지낼 때였다. 일부에서는 칠월칠석날이 더워서 마을제를 지내기 어렵다
고했다.
2019년에홍성문화원에서사천나무마을제비용을보조해주었다.이를계기로마을에
있는 성불사 절에 가서 날짜를 문의했다. 음력 2월 1일이 좋다고 하여 칠월 칠석에서 2월
1일로옮겼다.
2023년에는음력2월1일이너무추워서무척고생했다.일부에서따뜻한날로다시바
꾸는것이좋겠다는여론도생겼다.앞으로마을총회때에사천나무마을제의날짜를또
다시바꿔야할지의논해볼생각이다.
마을제의주관자
2009년에사천나무마을제를지낼당시에는마을이장혼자서제의를주관했다.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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