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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되었으나진입로와진입부경관개선이필요하다.내방객이증가하여
대형버스의출입이빈번해짐에따라좁은농로를통행하는관광객의출
입을어렵게하고있으며인접한축사의악취도하루빨리개선되어야할
과제이다.임득의유적지정비기본계획은임득의의충절과업적을기리
고유적지를역사교육의현장으로삼기위해홍성군에의해지난2008년
처음수립된기본계획은정비면적이51,725.2㎡에달했고정충사정비
와신도비이전및비각건립,관리사와문간채,전시관건립,담장설치,
연지조성등이계획되었다.
그후홍성군은문화재의체계적인보존과관리등을위해현재임득
의묘소와정충사주변지역22,000㎡을우선문화재보호구역으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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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홍성군,「임득의장군묘역정비
하였으나
확대지정하여 주변의 난개발로부터 보호해야한다. 하지만
기본계획(변경)」,2011
기본계획은지난2011년한차례변경절차를거치면서정비면적이당초
51,725.2㎡에서22,000㎡로축소됐으며사업내용도상당부분축소및폐
지됐다.문화재정비는내포문화권계획의사업으로선정되어추진되어
왔으나최근충남도의지역거점육성사업으로추진중이다.
③문제점
홍성군이지난2007년부터임득의유적지정비계획을추진하고있지
만주변에축사등시설물들이문화재보호구역접지까지건립되어문화
재의보존과활용면에서주변경관과환경에심각한문제가되고있다.
또다른문제점은열악한진입로다.농로를이용한진입도로는대형버
스가진입하기어려워접근성이떨어지는등인근의문화재지역진출입
로와대비하여매우열악한수준이다.
마지막으로체험및탐방인들을위한교육장시설이다.유적지에는
유적을설명하고동영상이나각종행사에필요한편익공간이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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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난공신임득의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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