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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
제53호
제53호
선진문화연수답사기
충남문화원직원연수
2019충청남도문화원사무직원조직활성화
나에게있어이곳에서가장인상이깊었던곳은제주돌문화공원의마스코트라고할수있는하늘
연못이였다.
워크숍을다녀오며
신화속에서설문대할망은키가무려49,000m나되는거녀였다고하는데그녀가자식을위해죽
을 끓이던 솥과 한라산의 백록담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원형무대라고 했는데 사용적인 측면에서도
좋았지만수면위에비추는자연풍경이아름다워가장기억에남는것같다.
예산문화원 사원장혜민
답사를하던중간비가와덥고끈적거렸지만해설사분이설명해주시는신화이야기를토대로둘
러보니나도모르게돌문화공원에푹빠져흥미롭게답사를마쳤던것같다.
버스로 이동하여 돌문화공원의 여운을 느끼며 다음 답사지로 이동하던 중 어느덪 비가 그쳤고 그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 총 2박3일간 충남 문화원 연합회에서 주관한 충남 문화원 사무직원 조
렇게두번째답사지인천연기념물제374호인비자림에도착하였다.
직활성화워크숍을다녀왔다.
입사를 한 후 제주도출장만 3번째였지만 이번은 워크숍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그간 제주도를 향하
던마음과는사뭇다른마음으로비행기에올랐다.
제주도에도착하고푹푹찌는날씨를등에지고2박3일워크숍을진행할호텔로향하였다.
첫째날은초청강연과교류의밤을가지고이튿날부터답사를시작하였다.
제주도워크숍,그첫번째답사지는제주시조천읍교래리에있는제주돌문화공원이였다.
제주도를여러번와봤음에도불구하고돌문화공원은첫방문이였다.
비자림의입구에도착하자마자나무가내뿜는피톤치드향이코에맴돌았다.
이곳 비자림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에도 선정이 되어있던 터라 워크숍 전부터 많은
기대를하고왔던곳이여서설레는마음으로발을디뎠다.
500년~800년비자나무가약2,800그루밀집해있다보다코에닿는공기가사뭇남다르게느껴
져그간일하며쌓였던스트레스가풀리는느낌이였다.
비자림의탐방로는길도평탄해서남녀노소누구나제대로힐링할수있는곳이였고바닥은화산
송이로 되어져있었다 비가 와 맨발로 걸을 수가 없어 그저 아쉬웠다 또 답사 내내 수천 그루의 나
4개의 오름(늪서리오름, 큰지그리오름, 작은지그리오름, 바농오름)에 둘러싸인 곶자왈 원시림을 이
무들이하늘을가려더운날씨에도선선하게돌아다닐수있었다.
용해조성한이곳돌문화공원의핵심주제는바로설문대할망과오백장군이다.
다음에가족과함께꼭다시오고싶었던곳이였다.
1999년1월19일에이곳돌문화공원을조성하기로협약을지어그것을기념하기위하여설문대할망
오늘 일정의 마지막 답사지 빛의 벙커 클림트 전시회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맡기고, 내가 지내고
과오백장군의위령탑으로가는길목의계단을19개로제작했으며전설의통로라고불린다고한다.
있는고장예산에서는전시회같은걸접하기어려운관계로이번답사지역시한껏기대를하여전
그렇게19개의계단을따라발걸음을옮기면웅장하고도아름다운자연경관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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