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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2품 가선대부 의정부 참찬, 그 후 내부협판(內部協辦)으로 추증되었다. 셋째아들 윤취동(尹取東)의
후손으로 손자 웅렬(雄烈)·영렬(英烈)과 증손(치호·치왕·치창·치오·치소·치영)과 현손(영선·
일선·보선)의 대에 집안이 크게 일어나게 되었다.
현손 윤보선(尹潽善, 1897~1990)이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둔포면 신항리 새말에
있는 윤보선의 생가는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96호, 윤일선 가옥 등이 충청남도 지정 민속자료로
관리되고 있다.
윤득실의 묘는 음봉면 동천리 해평 윤씨 종중 묘역에 있다.
-윤득실의 묘-
-윤보선 전대통령 생가-
[80] 파평윤씨 윤세화
| 尹世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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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후기의 인물로 파평윤씨(坡平尹氏) 23세(世)이며 판도공파(版圖公派) 중 부윤공파(府尹公
派)의 아산시 지역, 탕정면 호산리 입향조이다. 현재 호산4리 성뒤 마을에 거주하는 후손 35세(世)
윤길원(尹吉源, 62세)씨의 12대조가 된다.
1531년(중종 26년)에 사마시에 급제하고 이성현감을 지낸 윤정림(尹廷霖, 1486~1550)의 현손이고
경산현령 윤희염(尹希廉)의 증손이며 통덕랑 윤선정(尹先定)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윤종립(尹
宗立, ?~?)이며 어머니는 부안임씨(扶安林氏)이다. 윤세화는 6남 중 다섯째 아들이다. 조부 때까지
는 경기도 파주 장단, 양주 등에 거주했으며 아버지의 묘소가 천안 구룡동에 있는 것으로 보아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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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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