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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리
운용리
는 둔포면의 한 마을로서 차돌배기 마을, 능안말 마을, 그리고 토막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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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막사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운용리의 총인구는 660명이고, 197호가 살고 있다. 가구
중 69%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운용리에서는 젓소와 한우를 전문적으로 사욕하는 곳이
많으며 많은 공장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또한 공기가 맑아서 좋다. 가장 큰 자랑거리는
노인을 공경하는 것과 범죄없는 마을이라는 것이다. 본래 아산군 삼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팔룡리, 하념리를 병합하여 운용리라 하여 아산군 둔포면에 편입되
었다.
운용리 위치도>
차돌배기 능안말 팔용동
토막사 신흥동 마을
운용리1구는 차돌배기 마을로 불리는데 차돌배기와 염작이라는 두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차돌배기는 염작 아랫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 꼭대기에 커다란 차돌이 많이 박혀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운용리 1구의 총칭이기도 하다. 염작은 운용리와 염작리에 걸친 마을이다.
운용리2구는 능안말이라 부르는데 옛날 임금님이 이곳을 지나시다 쉬어가셨다하여 능안말이
라 하였고 또는 용 여덟마리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샘이 있어 팔용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능안말은 차돌배기 서쪽에 있는 마을로 능산 안쪽에 있다하여 유래되었다.
운용리3구는 토막사로 불리는데 토막사는 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입주시키면서 흙벽돌을 일
정하게 찍어서 집을 지었다 하여 토막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새로 개간사업으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흥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차돌배기와 능안말 중심에 있다.
조사당시 운용리 관련 마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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