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9페이지

77페이지 본문시작

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성제골
마을의 뒷산
수멍통
마을 앞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작은 수로
열녀문
복구미에 있는 열녀의 정문
월구리 마을
월구리
지형이 반월형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굴
월굴리에 있는 송악저수지의 수로의 두 번째 굴
미륵골
역사 깊은 절이다 초라하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스님 또한 평범한 민
간인들과 비슷한 모습이며 절이라고 하지만 허스름한 법당이 있을 뿐이다 원래는 미륵사
라 부르다가 용담사로 개칭하게 되었음.
석조약사여래입상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상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스러운
불상이지만 뛰어난 조각상 이다 신라 애장왕
36
4
7
100
년전에
다시 권해룡이란 사람이 현재의 법당을 지었다 현재 석조약사여래입상 보물 제
536
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담사
미륵골에 있는 절
. 1929
년 권 영하의 어머니가 세웠는데 그 후 권영하도 이 절
의 중이 되었음.
미륵
미륵골이 있는 마을 높이
3m
가량 되는 바위에 약합을 받쳐든 미륵불을 새기었
보물
536 )
7)
전 설
산제에 관한 전설 다라미 마을
산제를 지내는 날
4
각에 사탕 하나를 몰래 숨겼다 그때까지만해도 아무일이 없었는데 제사를 시작하려고 하
자 사탕을 훔친 사람이 쓰러져 정신을 차리하고 거의 죽게 되자 영문을 모르는 나머지 제
사 주관인들은 무슨 부정한 일이 있을 것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내려와 짐꾼에
게 자초지종을 묻자 모든 것을 털어놓고 다시 사탕을 올려 제사지냈더니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도둑골에 대한 전설 복구미 홰쟁이마을
도둑골은 깊고 긴 골로서 양쪽에는 큰 절벽과 바위가 나무가 울창해서 낮에도 컴컴하며
사람들이 들어가기 꺼려한다 그런데 도둑골은 한참 올라가면 중턱쯤에 평평한 곳이 나오
는데 이곳에서는 도둑들이 소를 훔쳐다 잡아 먹거나 팔기도 하며 또한 도둑들이 모여 도
둑질을 계획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옛날 흉년이 들면 도둑들이 이곳에서 쌀이며 옷이며 훔
쳐다가 숨겨두고 살았으며 근동의 소는 전부 도둑맞았어도 소의 거처를 찾지 못할 정도로
숨어 생활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 6.25
동란 때에도 마을사람들이 인민군을 피해 이
곳에 소를 끌고 와서 숨어 산 피난처이기도 했다.
석조약사여래입상의 전설 다라미 마을
옛날 어떤 사람이 명당을 찾아 묘를 쓰고자 다니다 미륵이 세워진 장소를 발견하고 그 장
소에 묘를 쓰기위해 미륵을 없애고자하여 큰망치로 미륵을 두들겨 팼다 그러자 하늘에서
번개와 천둥이 치고 불길한 징조를 보여 포기했으나 미륵을 파다보니 땅속에 일부가 더
파묻혀 있어서 처음에는 작은 미륵이라 생각했던 것이 막상 파고 보니
1
6
큰 미륵이었다 그때 망치로 부순 자국이 어깨에 흔적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는 국보로 지
정되어 있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지금 이곳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
지만 이절을 아는 사람들은 타지방에서도 찾아오곤 한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곳에서 기도
를 드려 병고침받은 사람도 많았다 한다.
용담사 우물
천마산은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용담사와는 멀지 않은곳에 위
치하고 있는데 바위틈에서 물이 흘러나와 우물을 이룬 약수로서 옛날에는 이곳으로 소도
타고오고 가마도 타고 와서 이 약수를 마시면 위장병과 다른병도 치료 되었다고하여 약수

77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