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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성제골
마을의 뒷산
수멍통
마을 앞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작은 수로
열녀문
복구미에 있는 열녀의 정문
월구리 마을
월구리
지형이 반월형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굴
월굴리에 있는 송악저수지의 수로의 두 번째 굴
미륵골
역사 깊은 절이다 초라하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스님 또한 평범한 민
간인들과 비슷한 모습이며 절이라고 하지만 허스름한 법당이 있을 뿐이다 원래는 미륵사
라 부르다가 용담사로 개칭하게 되었음.
석조약사여래입상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상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스러운
불상이지만 뛰어난 조각상 이다 신라 애장왕
36
4
7
100
년전에
다시 권해룡이란 사람이 현재의 법당을 지었다 현재 석조약사여래입상 보물 제
536
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담사
미륵골에 있는 절
. 1929
년 권 영하의 어머니가 세웠는데 그 후 권영하도 이 절
의 중이 되었음.
미륵
미륵골이 있는 마을 높이
3m
가량 되는 바위에 약합을 받쳐든 미륵불을 새기었
보물
536 )
7)
전 설
산제에 관한 전설 다라미 마을
산제를 지내는 날
4
각에 사탕 하나를 몰래 숨겼다 그때까지만해도 아무일이 없었는데 제사를 시작하려고 하
자 사탕을 훔친 사람이 쓰러져 정신을 차리하고 거의 죽게 되자 영문을 모르는 나머지 제
사 주관인들은 무슨 부정한 일이 있을 것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내려와 짐꾼에
게 자초지종을 묻자 모든 것을 털어놓고 다시 사탕을 올려 제사지냈더니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도둑골에 대한 전설 복구미 홰쟁이마을
도둑골은 깊고 긴 골로서 양쪽에는 큰 절벽과 바위가 나무가 울창해서 낮에도 컴컴하며
사람들이 들어가기 꺼려한다 그런데 도둑골은 한참 올라가면 중턱쯤에 평평한 곳이 나오
는데 이곳에서는 도둑들이 소를 훔쳐다 잡아 먹거나 팔기도 하며 또한 도둑들이 모여 도
둑질을 계획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옛날 흉년이 들면 도둑들이 이곳에서 쌀이며 옷이며 훔
쳐다가 숨겨두고 살았으며 근동의 소는 전부 도둑맞았어도 소의 거처를 찾지 못할 정도로
숨어 생활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 6.25
동란 때에도 마을사람들이 인민군을 피해 이
곳에 소를 끌고 와서 숨어 산 피난처이기도 했다.
석조약사여래입상의 전설 다라미 마을
옛날 어떤 사람이 명당을 찾아 묘를 쓰고자 다니다 미륵이 세워진 장소를 발견하고 그 장
소에 묘를 쓰기위해 미륵을 없애고자하여 큰망치로 미륵을 두들겨 팼다 그러자 하늘에서
번개와 천둥이 치고 불길한 징조를 보여 포기했으나 미륵을 파다보니 땅속에 일부가 더
파묻혀 있어서 처음에는 작은 미륵이라 생각했던 것이 막상 파고 보니
1
6
큰 미륵이었다 그때 망치로 부순 자국이 어깨에 흔적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는 국보로 지
정되어 있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지금 이곳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
지만 이절을 아는 사람들은 타지방에서도 찾아오곤 한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곳에서 기도
를 드려 병고침받은 사람도 많았다 한다.
용담사 우물
천마산은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용담사와는 멀지 않은곳에 위
치하고 있는데 바위틈에서 물이 흘러나와 우물을 이룬 약수로서 옛날에는 이곳으로 소도
타고오고 가마도 타고 와서 이 약수를 마시면 위장병과 다른병도 치료 되었다고하여 약수
성제골
마을의 뒷산
수멍통
마을 앞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작은 수로
열녀문
복구미에 있는 열녀의 정문
월구리 마을
월구리
지형이 반월형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굴
월굴리에 있는 송악저수지의 수로의 두 번째 굴
미륵골
역사 깊은 절이다 초라하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스님 또한 평범한 민
간인들과 비슷한 모습이며 절이라고 하지만 허스름한 법당이 있을 뿐이다 원래는 미륵사
라 부르다가 용담사로 개칭하게 되었음.
석조약사여래입상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상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스러운
불상이지만 뛰어난 조각상 이다 신라 애장왕
36
4
7
100
년전에
다시 권해룡이란 사람이 현재의 법당을 지었다 현재 석조약사여래입상 보물 제
536
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담사
미륵골에 있는 절
. 1929
년 권 영하의 어머니가 세웠는데 그 후 권영하도 이 절
의 중이 되었음.
미륵
미륵골이 있는 마을 높이
3m
가량 되는 바위에 약합을 받쳐든 미륵불을 새기었
보물
536 )
7)
전 설
산제에 관한 전설 다라미 마을
산제를 지내는 날
4
각에 사탕 하나를 몰래 숨겼다 그때까지만해도 아무일이 없었는데 제사를 시작하려고 하
자 사탕을 훔친 사람이 쓰러져 정신을 차리하고 거의 죽게 되자 영문을 모르는 나머지 제
사 주관인들은 무슨 부정한 일이 있을 것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내려와 짐꾼에
게 자초지종을 묻자 모든 것을 털어놓고 다시 사탕을 올려 제사지냈더니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도둑골에 대한 전설 복구미 홰쟁이마을
도둑골은 깊고 긴 골로서 양쪽에는 큰 절벽과 바위가 나무가 울창해서 낮에도 컴컴하며
사람들이 들어가기 꺼려한다 그런데 도둑골은 한참 올라가면 중턱쯤에 평평한 곳이 나오
는데 이곳에서는 도둑들이 소를 훔쳐다 잡아 먹거나 팔기도 하며 또한 도둑들이 모여 도
둑질을 계획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옛날 흉년이 들면 도둑들이 이곳에서 쌀이며 옷이며 훔
쳐다가 숨겨두고 살았으며 근동의 소는 전부 도둑맞았어도 소의 거처를 찾지 못할 정도로
숨어 생활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 6.25
동란 때에도 마을사람들이 인민군을 피해 이
곳에 소를 끌고 와서 숨어 산 피난처이기도 했다.
석조약사여래입상의 전설 다라미 마을
옛날 어떤 사람이 명당을 찾아 묘를 쓰고자 다니다 미륵이 세워진 장소를 발견하고 그 장
소에 묘를 쓰기위해 미륵을 없애고자하여 큰망치로 미륵을 두들겨 팼다 그러자 하늘에서
번개와 천둥이 치고 불길한 징조를 보여 포기했으나 미륵을 파다보니 땅속에 일부가 더
파묻혀 있어서 처음에는 작은 미륵이라 생각했던 것이 막상 파고 보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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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미륵이었다 그때 망치로 부순 자국이 어깨에 흔적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는 국보로 지
정되어 있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지금 이곳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
지만 이절을 아는 사람들은 타지방에서도 찾아오곤 한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곳에서 기도
를 드려 병고침받은 사람도 많았다 한다.
용담사 우물
천마산은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용담사와는 멀지 않은곳에 위
치하고 있는데 바위틈에서 물이 흘러나와 우물을 이룬 약수로서 옛날에는 이곳으로 소도
타고오고 가마도 타고 와서 이 약수를 마시면 위장병과 다른병도 치료 되었다고하여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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