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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죽리·
쌍죽리·
구연자
아산시 염티읍 쌍죽리 임재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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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죽리는 염티읍의 한 자연마을이며 대부분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마을은 총
157
이 살고 있으며 호구수는
59
호이다 주민의
84%
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나머지는 축
산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본래 아산군 근남면의지역으로서 지형이 상 중 하의 세
· ·
대를 이루었으므로 대실 죽곡 또는 삼대실이라 하는데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
죽리 중죽리 하죽리를 병합하여 쌍죽리라 하여 염티읍에 편입되었다 쌍죽리는 대나무가
두 개 서 있는 모양이라 해서 불리어지게 된 지명이다.
쌍죽리 위치도>
삼대실 마을 쌍죽리
쌍죽리는 삼대실이라 부르며 위 아래 가운데 대실을 합해 부르는 말이다 윗대실은 맨
위의 부락으로 상죽리라 하고 가운데 대실은 대실 중앙에 있는 마을로 중죽리 아래대실
은 맨 아래 부락으로 하죽리라 부른다.
조사당시 쌍죽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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