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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도단합이됩니다.”
청
양
의
민
속
과거에는평상복으로제를지냈지만,4년전부터는제복을임대하여입고지냅니다.제
마
을
를지내려면3일전부터부부관계및술과담배도일절하지말고,마음과몸가짐을정갈하
제
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또한 이런 마을제가
미신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무관심했어요. 그나마 청양군에서 발 빠르게 민속제로 인정해
줘서관심과관리가되고있습니다.다만현실적으로전통을지켜나가는데있어,최소한의
필요한지원을해줬으면합니다.돼지값도70만원넘는데,40만원이면어렵지요.예전처
럼황소를잡아서제를지낼수있도록지원이필요합니다.지금도황소잡는장소가있습
니다.도축을할수있는샘이두개있습니다.가을에도마르지않습니다.황소잡는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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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잡는것은하늘과땅차이가납니다.옛날형태로복원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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