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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
그라시아 클라리넷 앙상블은 목관악기의 대표적 악기인
클라리넷을 사랑하고 그 악기의 소리가 너무 좋아 배우
클라리넷앙상블
게되었고,그배움이계기가되어함께연주하는앙상블
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하나로 모아져 지금의 앙상블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악기와 같은 소리를 사랑
하는 사람들이 있어 고마웠고 한 마음으로 모아져 팀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는 생각으로 저희 연주단체
이윤호단장
는 ‘감사’라는 뜻의 스페인어 그라시아(Gracia)로 이름을
짓게되었습니다.
뜻이있으면길이보인다고앙상블단원들의열정이너무
지지않을만큼기억에남아있습니다.
도뜨거워서창단한2018년그해에모임과동시에바로
첫 연주회를 마치고 단원들은 해냈다는 성취감과 앞으로
저희에게클라리넷을지도해주셨던임채선음악선생님과
더아름답고멋진소리를만들어갈수있겠다는자신감을
함께 창단 첫 연주회를 위한 준비 활동으로 이어졌습니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의 기대 이상의 호응
다.클라리넷연주를위한운지(運指)도서툴렀지만아름다
과 성원은 다음 공연을 계속 할 수 있겠다는 계획과 꿈을
운 소리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 기초를 다지고 선정한 곡
갖게해주었습니다.매주한번씩당진문화원생활문화센
의 합주를 해가며 창단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2018년
터에서 만나 클라리넷을 연습하였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12월 각고의 노력과 준비 끝에 진행된 첫 연주회!!! 가슴
않고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 시
떨리고손떨리는시간이었지만지금도그때의떨림이잊혀
국에서도철저한방역지침을준수하며개인연습을거르지
72 ChungnamCulturalMagazine! 2022! N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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