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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대 하나씩을 더 세우라고 했다.
왕은 삼황
그리고 열성
들 휘신
을 당하면 언제나 소선
을 들이게 하였는
데 빈연
의 제신들에게 말하기를
근고
近古
이전에는 공공연한 자리에서 회반
을 할 때면 쇠고기를 먹지 않
았었고 국기
國忌
를 당하여 재계 대면 조정 신료들도 모두 이틀간 소사
을 했었다 그것은
선왕조 초기까지도 그랬었고 오직 대향
의 태뢰
와 진연
의 대선
에서만 비
로소 쇠고기를 썼는데 그것이 바로 까닭 없이는 소를 잡지 않았던 고인들의 뜻이었다 그런데 지
금은 그 법은 간곳없고 각 궁방
들까지도 각기 딸린 푸줏간이 있다니 만약 법을 집행하는
유사
들이 먼저 궁방부터 엄히 단속했더라면 그렇게 함부로 법을 어기고 금형을 범하는 폐
단이 있었겠는가.
하였다.
가을에 장릉
을 배알하고 본군의 부로
들 병고를 물었으며
년간 복호를 하고 갑인
년 행차 때 그 행차 광경을 구경했던 나이
70, 80
인 사람에게는 각기
1
급씩 가자
하였다
그리고 이어 민회묘
를 살피고 현륭원도 배알하였다
원전
47
294
분류
왕실
) /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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