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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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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리는 본래 아산군 일동면의 지역으로서 처음에는 워라미 월랑 월라미라 하던 것이 변하
여 워랑 이 또는 월랑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수리 용평리 신성리를
병합하여 월랑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월랑리는 자연부락으로 2개리로 나뉘는데 1리는 월랑 2리는 장수라 한다. 월랑리의 총 인구
는 594명이며 총182가구중139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월랑리 위치도>
월랑 장수 마을
월랑1리는 온양시 북동쪽에 위치한 월랑리는 6개의 골(갱골, 생골, 망골, 석골, 참새골, 까치
골)7개 반(꿩말, 당모루, 짐말, 상나무동, 새터말, 중안말, 용평)으로 이루어져있고 동으로는
용화산, 서로는 연암산이 있으며 남으로는 월랑저수지가 있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앞이
트인 아늑한 마을이며 용화산고인돌이 하나 있으며 달이 밝은 마을이라고도 하여 월랑리라
한다.
월랑2리는 일명 장수마을이라고 하며 이는 용화산 줄기를 이어받은 산새에 자리잡은 마을로
용의 꼬리 부분에 해당된다. 용이 하늘로 오를때는 물을 힘차게 차고 오른다고 해서 길장
( )자 와 물수( ) 자를 써서 장수라고 하였다.
조사당시 월랑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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