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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州小倉
형무소에 투옥되어 있다가 해방과 더불어
1945
년 월에 석방되어 그후 한국군 창설관계인
8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국군을 창설하는데 일익을 맡아서
6. 25
전쟁 당시는 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퇴
역 후에는 광복회에 관여하였으며 광복군 동지회
光復軍 同志會
지도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약을 했고
독립유공으로
1963
년 대통령 표창을 그 뒤
1977
건국 공로훈장을 받는 등 당진이 낳은 애국자이다 광
복군은
1940
년 월
9
17
일 중국의 피난수도 중경에서 임시정부의 광복군 총사령부가 성립식을 거행한 날
로 그 뒤 총사령부를 업무수행에 편리한 서안
西安
지방으로 이전할 때 총사령대리 황학수
黃學秀
이하
유해준
兪海濬
200
여명이 이동한 기록이 있으며 대대 지대장 공진원
2
公震遠
휘하 간부
幹部
로 유
해준이 활동했고 고기운 지대장으로 바뀌어
1941
년 월에 나태섭 고시복 유해준
2
兪海濬
지달수 이용
해 등 간부들을 인솔하고 수원성 걸두
乞頭
로 전진하여 제 전 구사령관 부작의의 헙조를 받아 북경
12
천진 쟁가구 당산등에서 공작하였는데 활동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점차 거점의 확보와 지하조직망의 구
축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편 지대장 고기운은 지달수 유해준 등과 함께 장가구에 잠입하여
10
여명의
교포청년들을 포섭하여 거점을 구축하였으나 얼마 후 현지 포섭원 중 최준
崔俊
이 왜헌병
倭憲兵
대에
자수하여 유해준
兪海濬
은 체포되고 다른 간부들은 피할 수 있었으나 조직망은 파괴되지 않을 수 없엇
그리고
1945
년 해방을 맞이하자 중국 내 왜군점령 지구 내에 거주하는 동포 보호문제로 왜군세력에
편승하여 생활하였기 중국인 보복을 막기 위하여 광복군 특파단 각지 파견 임무를 띄고 북경
北京
지구
특파단장 김광언
金光彦
밑에서 유해준은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 1946. 2. 23
에야 청도에 도착한 교포 일
행과 함께
L.S.T 2
척에 편승하여 이청천 사령관 인솔하에 귀국하였다
귀국 후에도 군 생활을 통하여
청렴결백하며 덕장으로 명망이 높았다.
9.
신 태 순
申泰舜
독립운동가이며 천도교 간부이다
호는 석암이요 본관은 평산
平山
이고 아버지 석윤과 어머니 청주
한씨 사이에서 삼남으로 출생하였다
당시 당진현 군내면 토곡리 현재 당진읍 대덕리 토골 에서 출생하
여 성장하였다 고향에서 한문등 구학문을 수학하고 일찌기 동학 천도교 에 입교
入敎
하여 독실한 신도
信徒
가 되었다
1904
년 천도교 당진교구를 창설한 후 천도교 포교에 전력을 기울였다
1910
년 월
8
29
일 나라를 잃은 후 국권회복의 뜻을 품고 상경
上京
하였다
1919
3.1
운동 당시 손병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참가했다가 일본 관헌에게 연행 당해 고문을 당
했고 그 후 민립
民立
대학 기성회 조직에 참여했고 천도교 중앙 종리원
宗里院
서무과 대표위원과 천도교 청년동맹 중앙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다음
1927
12
월 일 신간회 당진지
6
회 창립 신간회 경성지회 총무간사의 직책을 담당했다
그후 고향에 돌아왔으나 요시찰 인물로 지목받
아 공의 출타시엔 고등계 형사 명 이상이 항시 미행하는 등 온갖 감시를 받으며 모든 활동의 자유조차
2
억압당하였다.
공은 오로지 국권회복을 위해 자기 재산 전체와 형제 재산 전체를 모두 독립운동 자금으로 조달하였
6
광복을 보지 못하고
45
세를 일기로 작고하자 당진군 최초로 사회장
社會葬
을 거행하여 신문지상에까
지 보도됐으나 일제의 방해로 유해마저 가족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공동묘지에 겨우 매장했다가 최근
에야 당진군 대덕리에 이장하였고 정부에선
1980
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독립 유공자로 지정되
어 대통령 최규하 표창장을 받았다
10.
원 용 은
元容殷
독립운동가 본관은 원주
原州
통정대부 형상
亨常
의 아들 한일 합방 후 부친과 함께 순성면 성북리
편저 박상건
唐津文化院
형무소에 투옥되어 있다가 해방과 더불어
1945
년 월에 석방되어 그후 한국군 창설관계인
8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국군을 창설하는데 일익을 맡아서
6. 25
전쟁 당시는 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퇴
역 후에는 광복회에 관여하였으며 광복군 동지회
光復軍 同志會
지도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약을 했고
독립유공으로
1963
년 대통령 표창을 그 뒤
1977
건국 공로훈장을 받는 등 당진이 낳은 애국자이다 광
복군은
1940
년 월
9
17
일 중국의 피난수도 중경에서 임시정부의 광복군 총사령부가 성립식을 거행한 날
로 그 뒤 총사령부를 업무수행에 편리한 서안
西安
지방으로 이전할 때 총사령대리 황학수
黃學秀
이하
유해준
兪海濬
200
여명이 이동한 기록이 있으며 대대 지대장 공진원
2
公震遠
휘하 간부
幹部
로 유
해준이 활동했고 고기운 지대장으로 바뀌어
1941
년 월에 나태섭 고시복 유해준
2
兪海濬
지달수 이용
해 등 간부들을 인솔하고 수원성 걸두
乞頭
로 전진하여 제 전 구사령관 부작의의 헙조를 받아 북경
12
천진 쟁가구 당산등에서 공작하였는데 활동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점차 거점의 확보와 지하조직망의 구
축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편 지대장 고기운은 지달수 유해준 등과 함께 장가구에 잠입하여
10
여명의
교포청년들을 포섭하여 거점을 구축하였으나 얼마 후 현지 포섭원 중 최준
崔俊
이 왜헌병
倭憲兵
대에
자수하여 유해준
兪海濬
은 체포되고 다른 간부들은 피할 수 있었으나 조직망은 파괴되지 않을 수 없엇
그리고
1945
년 해방을 맞이하자 중국 내 왜군점령 지구 내에 거주하는 동포 보호문제로 왜군세력에
편승하여 생활하였기 중국인 보복을 막기 위하여 광복군 특파단 각지 파견 임무를 띄고 북경
北京
지구
특파단장 김광언
金光彦
밑에서 유해준은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 1946. 2. 23
에야 청도에 도착한 교포 일
행과 함께
L.S.T 2
척에 편승하여 이청천 사령관 인솔하에 귀국하였다
귀국 후에도 군 생활을 통하여
청렴결백하며 덕장으로 명망이 높았다.
9.
신 태 순
申泰舜
독립운동가이며 천도교 간부이다
호는 석암이요 본관은 평산
平山
이고 아버지 석윤과 어머니 청주
한씨 사이에서 삼남으로 출생하였다
당시 당진현 군내면 토곡리 현재 당진읍 대덕리 토골 에서 출생하
여 성장하였다 고향에서 한문등 구학문을 수학하고 일찌기 동학 천도교 에 입교
入敎
하여 독실한 신도
信徒
가 되었다
1904
년 천도교 당진교구를 창설한 후 천도교 포교에 전력을 기울였다
1910
년 월
8
29
일 나라를 잃은 후 국권회복의 뜻을 품고 상경
上京
하였다
1919
3.1
운동 당시 손병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참가했다가 일본 관헌에게 연행 당해 고문을 당
했고 그 후 민립
民立
대학 기성회 조직에 참여했고 천도교 중앙 종리원
宗里院
서무과 대표위원과 천도교 청년동맹 중앙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다음
1927
12
월 일 신간회 당진지
6
회 창립 신간회 경성지회 총무간사의 직책을 담당했다
그후 고향에 돌아왔으나 요시찰 인물로 지목받
아 공의 출타시엔 고등계 형사 명 이상이 항시 미행하는 등 온갖 감시를 받으며 모든 활동의 자유조차
2
억압당하였다.
공은 오로지 국권회복을 위해 자기 재산 전체와 형제 재산 전체를 모두 독립운동 자금으로 조달하였
6
광복을 보지 못하고
45
세를 일기로 작고하자 당진군 최초로 사회장
社會葬
을 거행하여 신문지상에까
지 보도됐으나 일제의 방해로 유해마저 가족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공동묘지에 겨우 매장했다가 최근
에야 당진군 대덕리에 이장하였고 정부에선
1980
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독립 유공자로 지정되
어 대통령 최규하 표창장을 받았다
10.
원 용 은
元容殷
독립운동가 본관은 원주
原州
통정대부 형상
亨常
의 아들 한일 합방 후 부친과 함께 순성면 성북리
편저 박상건
唐津文化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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