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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마땅한공간이없어인근에빈사무실공간이나음
활발하다. 올해 8월 강경 죽림서원과 12월 열린도서관 평
식점,카페,찜질방등유휴공간에모여소리죽여가며소
생학습발표회“부모”시극공연,8월강경야행박용래시
곤소곤연습한때도있다.2020년연초부터불어닥친2년
인 “고향을 찾아서” 시극 공연, 11월 논산 문학제 김관식
여간의코로나역풍에는선생님과수강생들이모두한마음
시인 “소룡골에 누워 하늘보다” 시극 공연이 성황리에 발
한뜻이되어줌수업과SNS를이용한비대면방식으로노
표된바있다.연말에는동아리에서주관하는2022년논산
력하였지만 만만치 않았다. 무엇보다 거리두기로 마음 놓
시민과함께하는詩콘서트가논산문화원다목적실에서개
고공연과봉사활동을할수없었기에어렵게형성된학습
최될계획이다.시에대한폭넓은이해와시낭송으로시의
열기에찬물일수밖에없었다.
대중화에힘쓰며시극등재능기부자원봉사활동으로주민
다행히2022년부터논산문화원의헌신적인도움으로정상
과더불어살아가는상생의기쁨을나누고있는작지만보
수업은 물론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과 문화행사 현장에
다큰동아리활동에지역의미래를기대해본다.
서의 공연이 열리며 시낭송날개달다 동아리 활동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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