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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기울인작품이다.그저지나칠수있는돈암서원의꽃담을관찰,해석하여의미를

남,
부여했는데, 충남정신의 근원이라고 하는 지부해함(地負海涵), 박문약례(博文約禮), 서


일화풍(瑞日和風)이라는사계김장생선생의예학정신을바탕으로전개되는이야기이다.




2023년 현재는 문화사업의 맥락에서 충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그대 왜 거기에 있


나』를집필중이다.또텃밭분양사업도몇년째진행하고있다.도시농부를위한텃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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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기사업,로컬푸드빠금장만들기,봉숭아물들이기,맨발걷기,허브재배하기등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텃밭에서 진행 중이다. 그 일을 하면서 텃밭에 오시는 분들의 흙에 대한
뿌리깊은정체성을확인하게되었다.그래서사업을확장하여치유농업으로이어갔다.혼
자의힘으로는버거워서농업회사법인해솔어메니티를설립하여사업을이어가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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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역량을강화하는일도잊지않는다.최근에는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운영
하는농업인대학치유농업학과1년과정을마쳤다.천안치유농업연구회를결성하여회장
직도맡고있다.천안시농촌마을지원센터의마을활동가(기자)로일하며천안시신활력농
촌플러스사업추진단공모사업에선정되어로컬푸드허브해솔카페도운영중이다.
집필활동도 열정적이다. 천안학연구소 객원연구위원으로 현재 2024년 판 『천안의 교
육』을집필중이다.《충남신문》의칼럼니스트로시사,사회,풍속을전역소령의군대정신
으로 때로는 신앙인의 자애로운 시선으로 촌평하여 연재 중이며 신안수필문학회, 덕향문
학회회원으로문학작품창작활동도게을리하지않고있다.
또10여년전부터웰다잉사업에도관여하고있다.‘당하는죽음에서맞이하는죽음으
로’라는 슬로건으로 자살 예방 교육, 시니어 죽음준비학교, 메멘토리독서회, 자원봉사자
교육등의사업에참여했다.충남웰다잉협회지부장으로도중추적역할을했으나현재는
다른일들이겹쳐한발물러나있는상황이다.
아직끝나지않은열정
남들은 퇴직 후의 시간이 무료하다고 하는데 안창옥 대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
도로바삐지낸다.참으로다양하고많은일들을하며이타적삶을살아온그에게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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