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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하방 중방 인방을 가구하였으며 전면의 좌우 측면은 4분합의 띠살문을
달아 출입할 수 있게 하고 있으나, 중간 3간은 중방위에 창문을 설치하고 어간의 처
마 밑에는 명륜당이란 현판을 걸었다. 처마는 홑처마로 도리식으로 가구하였다.
건물은 대체적으로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소장 전적으로는 홀기 6종등
몇권의 시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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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아산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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