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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 이번호는 나태주 원장이 취임하고 나서 첫 번째로 내놓은 <공주문화>이다. 그
러므로 상당부분 과거의 체제를 그대로 따랐다.
? 편집실 체제를 다소 실무형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편집위원도 교체하였다. 앞
으로는 문화원 직원 중심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잡지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
가능하다면 리포터 제도를 활용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싶다.
? 모든 기사와 원고는 실명화를 원칙으로 하고 일류의 문화잡지를 지향하는 것
이 우리의 소망이다. 이 점을 감안하여 투고자나 집필자들도 품위 있는 글, 책
임 있는 글을 써주실 것을 믿고 바란다.
? 우리의 목표는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로부터 ‘참 좋다’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다. 또한 우리의 적은 오자이고 애매모호한 문장이고 향기가 담기지 않은 내용
이다.
<공주문화> 원고모집
공주인의 문화와 정신의 향기가 담길 <공주문화>가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원고를 기다립니다.
공주를 보다 높은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즐겨 다음과 같이 원고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 내용 - 시, 수필, 편지글과 같은 문예물
- 고장의 소식이나 자랑
- 개인이나 집단의 선행
- 특별히 알리고 싶은 직장이나 기업체의 미담
보내실 곳 - 우)314-100 충남 공주시 반죽동 184-2 공주문화원
E-mail:8529005@hanmail.net
전화 041)852-9005, 852-7600 | 홈페이지:www.culturegj.or.kr | 네이버검색:공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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