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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김춘추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듬해 백제의 도비천성을 공략하였으며, 이 때
백제왕의 문란한 정치를 보고 백제를 멸할 것을 왕에게 건의하였다. 660년 상대등에
올랐고, 신라 정예군 5만과 소정방이 이끈 당군 13만이 연합하여 사비성을 함락하여
백제를 멸망시켰다.
661년(문무왕 1) 나당 연합으로 옹산성의 백제 잔적을 토벌하고, 663년 백제의 부흥
군을 두솔성에서 대파하였고, 665년 당나라 고종으로부터 봉상정경, 평양군개국공에
보해졌다. 이듬해 나당연합군으로 평양을 칠 때 연합군 대총관이 되었으나 왕명으로
금성에 남아 국방을 도맡았다.
고구려 정벌 직후 태대각간의 최고직에 오른 후, 당나라 군사를 축출하는데 힘써 한강
이북의 고구려땅을 수복함으로써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져 놓았다.
673년(문무왕 13)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흥무대왕에 추존되고 경주 서약서원에 제향
되었다.
] 國 記, 國
■ 영정개요 ■
표준영정지정년도 : 1977년
제작작가 : 월전 장우성
영정크기 : 98cm X 187cm
소장지및소장인 : 진천 길상사
9
http://seosan.cult21.or.kr
이찬 김춘추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듬해 백제의 도비천성을 공략하였으며, 이 때
백제왕의 문란한 정치를 보고 백제를 멸할 것을 왕에게 건의하였다. 660년 상대등에
올랐고, 신라 정예군 5만과 소정방이 이끈 당군 13만이 연합하여 사비성을 함락하여
백제를 멸망시켰다.
661년(문무왕 1) 나당 연합으로 옹산성의 백제 잔적을 토벌하고, 663년 백제의 부흥
군을 두솔성에서 대파하였고, 665년 당나라 고종으로부터 봉상정경, 평양군개국공에
보해졌다. 이듬해 나당연합군으로 평양을 칠 때 연합군 대총관이 되었으나 왕명으로
금성에 남아 국방을 도맡았다.
고구려 정벌 직후 태대각간의 최고직에 오른 후, 당나라 군사를 축출하는데 힘써 한강
이북의 고구려땅을 수복함으로써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져 놓았다.
673년(문무왕 13)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흥무대왕에 추존되고 경주 서약서원에 제향
되었다.
] 國 記, 國
■ 영정개요 ■
표준영정지정년도 : 1977년
제작작가 : 월전 장우성
영정크기 : 98cm X 187cm
소장지및소장인 : 진천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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